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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NPC들 어디로 이동할 때 “나는 이제부터 모험을 떠날거야, 안녕~” 이지랄하지 말고

“나는 XX에 있는 XX로 떠날거야. 운이 좋으면 다시 만나자” 이런식으로 자기 행선지만 따박따박 말해줘도 불만 없음

실제로 어디어디서 만나자 약속 철저하게 잡는 놈들은 퀘스트하면서 불편한거 못 느꼈음

블라이드도 시프라 강 입구가 아니라 한가운데 서있는 건 좀 웃겼는데 그것도 10분만 두리번 두리번 찾아보면 찾을 수 있는 위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