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프리와 마리카 자식들과 후손들 전부
고드 뭐시기로 "고드" 돌림자를 쓴걸 알 수 있고

레날라랑 라다곤 자식들도 "라" 돌림자를 썼다

근데 마리카 자식들인데도
"고드"돌림지를 안 쓴 자식들이 있다

미켈라, 말레니아, 모르고트, 모그

그리고 저 자식들의 공통점은
전부 무언가 문제점을 가지고 태어났다는거다

성장하지 않는 몸으로 태어난 미켈라

부패에 잠식되는 몸으로 태어난 말레니아

흉조로 태어난 모르고트와 모그

근데 공통점은 이거로 끝이 아니다

이름을 잘 보면
마리카의 "ㅁ"을 땄다는걸 알 수 있다

ㅁ켈라, ㅁ레니아, ㅁ르고트, ㅁ그

어쩌면 마리카가 자체적으로 창조한 아이들은
마리카가 지 나름대로 지 이름 비슷하게 붙이려고
ㅁ 돌림자를 썼을 수도 있다

모그와 모르고트는 좀 의외지만

저 ㅁ자 돌림 자식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황금률을 따르지 않는다는거다
그런데 모르고트만 예외로 그는 황금나무와
로데일을 너무 사랑한다

하만 저주의 검에 혈염이 담겨있는걸로 보아
모르고트 역시 모그와 함께
혈염을 수여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럼에도 모르고트는 결국 마리카의 뜻과는 다르게
황금나무에 충성한 것으로 보인다

모르고트는 황금나무 덕후면서 데미갓임에도
황금나무에게 버려진 이유 또한
마리카가 창조한 자식이라서 위대한 의지의
노여움을 사서 그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