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왕2 740시간 넘게 하다가 엘든링으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인왕할 때에는 잡몹들 세네 마리 몰린 구간에서도 어찌저찌 파훼해본 적이 꽤 있거든?
근데 이 게임은 좀비나 귀인 같은 최약체 몹들을 제외한, 어느 정도 정예 몹들 두 마리 이상만 몰려도 도저히 못 잡겠다.
예를 들어 땅기사 두 마리나 성수기사 두 마리한테 몰렸다 치면 도무지 파훼법이 안 보임.
인왕2에서 얘네 포지션에 해당하는 몹이 대충 야차나 황천추녀 정도일 텐데, 이 두 마리를 한꺼번에 상대한다 치면 좀 빡세긴 해도 잡을 순 있거든.
아마 인왕2 자체가 게임 템포가 빠르고 연속기로 들어가는 효율적인 스킬들이 많은데다, 무엇보다도 내가 조작하는 캐릭의 움직임이 빠른 편이라 이런 다대일이 가능한 건가 싶은데, 엘든링은 도무지 그 게 안 되네.
엘든링의 다대일은 몹들이 서로 박자를 교환하며 치고 들어오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 회피 타이밍이 안 오고, 무엇보다도 내 캐릭의 회피 기동 자체가 너무 굼뜨니까 신속한 인앤아웃이 불가능하단 게 가장 큰 이유 같음.
원래 다대일 전투에서 죽고나면 될 때까지 그대로 들이박곤 했는데, 엘든링은 이게 불가능하단 걸 느껴서 그냥 일대일 상황으로 만들고 파훼하고 진행함.
내가 똥손이라 이런 거냐, 아님 프롬게임이 원래 이런 거냐?
기사 두마리 다굴치면 걍 튀는게 답임
강인도 높은 새끼들은 답이 없음
어느정도 정예도 아니고 개새끼두마리만 덤벼도 무기에따라 개좆박는게 이겜임 ㅋㅋ
광역기마법이나 광역기전회 쓰는게 아닌이상 다대일은 무조건 불리함
기사는 잡몹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겜 필드몹들 패턴 전부 공들여서 만들어서 대처도 공들여서 해야함 잡몹잡듯이 슥슥 치우려하면 스펙 모자라는 순간 터지는거임 몹드링 보스랑 다른거라곤 스펙밖에 없음 강인도 공격력 체력 보스급으로 올려두면 어지간한 보스들보다 더 빡셀 몹도 많음
하나 공격 유도 해놓고 뒤로 빠져서 다른애 하나 끌고 와서 몇대 치고 다시 둘다 몰려오면 하나 공격 유도하고 반복하면 됨
원래 그런게 좀 있는데 전투기술(이번작 전회) 잘쓰면 다대일도 돌파가능하니까 잘찾아봐
파고들어올려베기, 참기, 남각, 적사자, 서리밟기 등이 대표적임
군병 둘이랑 붙어서 뒤져도 안이상한데
모독성검 쓸 수 있으면 필드는 무지성 전기만 써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