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따스한날 엊그제의 쌀쌀함을 날려보낼
따스한 멍멍탕 한그릇 먹고싶다.
국밥그릇에서 꺼낸 길게 늘어나있는 고기
그거슬 집어다가 양념장에 생강썬거 콩가루 휘젛은
양념장에 톡찍어서 질겅질겅 씹으면서 부드러운 맛을 음미하다 왼손에 잡히는 소주잔을 들어다가 목구녕에다 콸콸 흘러넣고싶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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