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축복에서만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계속 육체상태로 말도 같이 타고다니면서
고스토크가 아가리털때 뒤에서 의심스럽게 바라보고
삧이 성배병 빠는동안 황금칼날로 멀기트를 견제해주고
밤에 축복 앞에 모여앉아서 보크가 자기 엄마 얘기 하는거 잔잔하게 미소지으면서 들어주고
레아 루카리아에서 너의 길을 가라고 딸 격려해주는 레날라를 보면서 조용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라단축제때 다들 전투함성 지르면서 분위기 돋굴때 삧이 자꾸 눈치주니까 마지못해서 하늘에 단검 몇번 높이 흔들어주고
화산관 권유 받았을 때 "네 마음 가는 대로 해... 하지만 이들이 황금나무에 유의미하게 저항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들어." 하고 자기 의견도 나름대로 말해보고
그러다가 이제 로데일에 도착해서 삧한테 작별을 고하고 사라지니까
삧도 다음 축복에서 쉬면서 자기 맞은편 자리가 유달리 텅 비고 공허해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샤브리리의 죄없는 어린 소녀를 불태울거냐는 말에 더 크게 흔들린게 아닐까
육체 없어서 영혼상태로 따라다닌거 아님??
라기엔 삧이랑 처음 만났을땐 혼자 잘 돌아다니잖아
본인 육체 죽었다고 말했음
세로시도 영체상태인데 고드프리한테 업혀서 같이다니고 자기 몸 육체로도 잘만 바꾸더라
육신 죽고 영체상태라 말하잖음
림그레이브에서도 토렌트 타고 혼자 잘 다니던데
영마 토렌트
ㅇㅇ 뭐건간에 같이 다닐수 있다는거잖아
멜리나는 미켈라다. 멜리나는 트리나다.
멜리나 로데일 들어가서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댔으니 그 전까진 토렌트에 덩달아 묶여다녔거나 그랬을듯
ㅇㅇ 아마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