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원탁에서 삧을 기다리던 로데리카는 반대쪽에서 영혼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오자 슬쩍 보러감


그러다가 평소에 닫혀있던 문이 열려있고 거기서부터 원령들의 원망과 통곡이 새어나오는걸 깨달은 로데리카는 문에 다가가 안을 엿봤고 거기에는 그 악명높은 대변먹는 자가 앉아있음.

대변먹는자의 소문은 익히 들었기에 로데리카는 겁먹고 도망치려던 찰나 대변먹는자가 투구를 벗으려고 하자 공포보다 대변먹는자의 맨얼굴이라는 호기심이 앞서게 된 로데리카는 그 자리에 남기로 결정함.

그런데 그 투구 안에서 차마 인간이라고 볼수 없는, 어릴적 들었던 무시무시한 흉조들을 연상시키는 대변먹는자의 민낯이 드러났고 그 끔찍한 광경에 충격받은 로데리카는 그 자리에 주저앉은체 똥과 오줌을 싸기 시작함.

그 냄새에 대변먹는자는 그제서야 로데리카가 자신을 엿보고 있었음을 깨닫고 로데리카에게 다가가더니 그대로 로데리카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옷을 찢어 발겨버림.

로데리카가 수치와 공포 그리고 끝모를 공포에 얼어있자 대변먹는자는 로데리카가 싸지른 배설물에 코를 박고 돼지가 사료를 쳐먹듯 게걸스럽게 먹어치우고는

"97점이다."라면서 점수 매기는 문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