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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에 있는 것도 아니고 축복에 항상 나오는 것도 아니고


화방녀는 별 말은 없어도 그냥 있어주는 것 만으로 좀 위안도 되고 제사장을 거처로써 안정감도 줬는데


멜리나랑은 그냥 최소한만 겸상하면서 서로 할 거만 딱 딱 하고 끝난 느낌


게다가 원탁은 제사장처럼 정감도 잘 안가고 걍 던전에 있는 축복이 훨씬 안락함 ㅋㅋ


닼소땐 기분전환겸 제사장 가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