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cf3da36e2f206a26d81f6e043877c6eb4


불친절한 프롬식 스토리 속에서 설정을 두고 논쟁이 가끔 일어남.


그중 하나는 영원한 도읍의 지도자는 누구인가임.


특히 밤빛 눈의 여왕이 영원한 도읍의 통치자였을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찬반이 대립하고 있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손가락 죽임의 칼날과 검은 칼날로 볼 때, 밤빛 눈의 여왕은 영원한 도읍과 밀접한 관련을 맺었음. 더 나아가 그들의 지도자로 추측됨.



7ff3da36e2f206a26d81f6e447847d6a66


손가락 죽임의 칼날은 영원한 도읍 노크론의 비보임


라니는 빛바랜자가 노크론으로 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구해오길 원함.


빛 바랜자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구해오자 라니는 에인세르강을 따라 월광 제단으로 이동했고, 자신과 대립하던 손가락을 죽이는데 성공함.


여기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의 이 문장임.


‘운명’이 없는 자는 휘두를 수 없으며 거대한 의지와 그 사자들을 공격할 수 있다고 한다.


라니는 ‘운명’이 있었기 때문이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었고, 손가락을 공격해 살해함 


그럼 라니가 가진 이 ‘운명’이 뭘까?


7ef3da36e2f206a26d81f6ed4e84776ed2


라니와 관련된 키워드 ‘운명’은 두가지임


하나는 라단이 틀어막고 있었던 별들임. 참모 이지에 따르면 카리아 왕가의 운명은 별을 따라 움직이며,


카리아 왕가의 장녀인 라니 역시 마찬가지임. 라단이 죽자 라나의 운명은 움직이고 노크론으로 가는 길이 열림.



두번째는 말리케스가 봉인한 죽음의 룬, 운명의 죽음임.


검은 칼날의 밤에 쓰일 무기를 위해 라니는 말리케스로부터 운명의 죽음을 훔치고 검은 칼날에 이를 각인함. 그리고 라이커드에서 죽음의 룬 일부를 보상으로 줌


그럼 이 둘 중 어떤 운명이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는 조건일까.



79f3da36e2f206a26d81f6e04588706c2c

검은 칼날의 밤, 운명의 죽음의 힘에 의해 라니의 육체와 고드윈이 죽을때 각각의 몸에 지네 모양의 죽음의 주흔이 새겨짐


그리고 라니가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통해 살해한 두 손가락 역시 지네 모양의 죽음의 주흔이 새겨져 있음


따라서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에서의 운명은 운명의 죽음임을 알 수 있음


라니퀘 안하고 가면 ‘이것을 열 운명이 아니다’란 메세지와 함께 상자 못여는데,


빛 바랜 자가 카리아 왕가나 별이랑 별 관련없는거 보면 이건 라니퀘 하라고 오라는 뜻인듯.



78f3da36e2f206a26d81f6e745807d6ed7



영원한 도읍은 황금나무 이전에 번영한 문명임.


따라서 손가락 죽임의 칼날은 황금 나무 시대 이전에 운명의 죽음을 다룬 인물이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기임


그리고 황금 나무 이전에 운명의 죽음을 다뤘던 것으로 알려진 인물은 밤빛 눈의 여왕임.


따라서 영원한 도읍 노크론에서는 밤빛 눈의 여왕을 위해 손가락 죽음의 칼날을 만들었고, 이것이 증거가 되어 거대한 의지에게 멸망당했음을 알 수 있음


또한 영원한 도읍이 멸망의 위험을 무릅쓰고, 밤빛 눈의 여왕이 사용할 수 있는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만들었다는 것은


영원한 도읍과 밤빛 눈의 여왕이 밀접한 동맹이거나 밤빛 눈의 여왕이 영원한 도읍의 지도자이거나 둘 중 하나임.



7bf3da36e2f206a26d81f6e44280706531

두번째는 검은 칼날임


검은 칼날은 영원한 도읍의 후예이며, 라니퀘 막바지 참모 이지를 죽일때 흑염을 사용함.


따라서 영원한 도읍에서도 흑염을 사용했다고 추측할 수 있음.


신의 살갗 귀인/사도가 밤빛 눈의 여왕의 선택을 받은 이들이며, 검은 칼날은 마리카와 같은 외부에서 온 희인임을 종합하면


흑염은 영원한 도읍 중 선택받은 집단만이 사용할 수 있었던 기도라고 추측됨.


이외에도 영원한 도읍과 밤빛 눈의 여왕은 여러 행보에서 일치함. 



7af3da36e2f206a26d81f6e745897d6b4e


시기적으로 비슷함. 영원한 도읍은 지도에 황금나무 이전 문명의 묘지라 명시하고 있고,


황금나무의 역사는 말리케스가 운명의 죽음을 봉하고, 마리카가 이를 황금율에서 제외함으로써 시작됨.



75f3da36e2f206a26d81f6e64e857164f5


여왕이자 신인 마리카가 전쟁에 직접 안나서고, 고드프리가 오르도비스 기사를 이끌거나 라다곤이 황금 나무의 영웅들을 이끈 것에 비해


밤빛 눈의 여왕은 왕이 없었는지 직접 신의 살갗 사도, 귀인들을 육성하고 이끔. 영원한 도읍에서는 화신의 물방울을 통해 왕을 만드려고 했음


74f3da36e2f206a26d81f6e747827c6540


밤빛 눈의 여왕은 손가락의 선택을 받은 반신이었지만 다른 손가락 세력과 결탁한 마리카와 말리케스에 의해 봉인당함.


영원한 도읍 역시 장비에 대역 이라는 표현을 보면 이전에는 손가락과 거대한 의지를 섬겼지만,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통해 그들에게 반역했음을 알 수 있음.




종합해보면 밤빛 눈의 여왕과 영원한 도읍은 관계가 깊으며 그들의 지도자로 보임


신의 살갗 두명이 왜 영원한 도읍에 없느냐엔 질문엔 이건 영원한 도읍에 남아있는 녹스인들이 이상한거임.


진작 망한 도시에 별의 세기 코인 붙잡고 존버하는건 대깨별 대깨밤이지.


뭐 라니 별의세기 엔딩보면 영원한 도읍에 남아있는 녹스인들 존버 성공한거긴 한데 …




1,2세대 백금인들이나 검은칼날도 진작 대가리 깨져서 영원한 도읍 탈출해서 지 살길 찾아 감.


노크론 출신 녹스인들 중에서 대가리 깨진 애들은 마술도시 사리아 세우고 밤 마술에서 휘석 마술로 갈아탐.


레아 루카리아에서 최초의 휘석 마술사 아줄과 쌍벽을 이룬게 바로 사리아 출신 마술사 루사트고, 루사트를 기원으로 삼는게 올리비니스 교실임.




신의 살갗 두명은 여기저기 나오는데 특히 리에니에의 라니, 화산관의 라이커드, 케일리드의 라단 신수탑과 관련해서 출몰함.


이 셋은 카리아 왕가 출신이란건데, 카리아도 영원한 도읍과 관련이 깊음


카리아 애들은 녹스텔라의 검은달을 이어받아 달 코인으로 갈아 탄거같고, 신의 살갗 중 일부는 카리아 왕가에 달라붙은걸로 보임.


레아 루카리아 및 마술도시 사리아의 휘석 ,원류 코인이랑 카리아의 휘석, 달 코인이 충돌한걸로 보임.


라줄리의 머리에는 라줄리 교실 애들은 달과 별을 동등하게보는 이단이라고 하고, 카리아의 응보에는 달과 별은 언젠가 갈라설것이라고 함



74e58277b78661f751af868a1bd037294105d21db1eaa287d12b76b97d049ec962ce1c9f445a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