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겜 쌩입문인데 

트리가드는 당장 안잡아도 되는건 유튭 몇개 봐서 알았고 

스톰빌 무서워서 잡몹 노가다로 렙 30몇정도 찍고 

멀기트 도전했다가 40트 넘게박음 

진짜 제일 많이깎은게 반피정도였다 

굴러라 뒤로 돌아가라 점프해라 하는데 

난 파훼법대로 손이랑 대가리가 안돌아가는 개좆밥이었음

30트 넘어가니까 ㄹㅇ 와 올만에 큰맘먹고 지른게임인데

여기서 이대로 환불하고 접어야하나... 싶었는데

공략법 찾아보다 영체랑 로지에르 쓸수있는거 발견하고

2트만에 바로깸  

해파리가 독뿌리고 어그로 받아주는 사이에 

로지에르가 짤짤이 넣어주고 그틈에 내가 뒤에서 존나패고 

멀기트 딸피 되가는데 ㄹㅇ 손발 존나떨리더라

심장 개빨리 뛰어서 진정이 안됨 ㅋㅋㅋㅋ

결국 잡고나서 행복의 샷건침 

협력에 영체까지 불렀으니까 남들이 보면 좆밥이다 

씹게이같이 깼다, 영체써서 잡으면 뭔재미냐? 할수있음 

당연히 반은 장난일거라 생각함 ㅋㅋ 

하지만 나는 그렇게 클리어 하면서도 성취감과 희열을 느낌 

가끔보면 엘든링 영체 시스템이 게임 너무 쉽게 만든다, 

더 나아가면 영체 없애란 갤럼들도 자주 보였었는데

나같은 좆밥들도 영체와 함께 행복링 즐긴단 사실만 알아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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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엔딩도 보고 벌써 3회차 초반임 ㅎㅎ 

만약 처음 멀기트 혼자 잡아보겠다고 계속박다 

좌절해서 겜 정털렸으면 엔딩도 못봤을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