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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끄럼이 많은 친구들이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 해보니까 이놈들 ㄹㅇ 멀쩡한 사람은 가뭄에 콩 나듯 보이는 틈땅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면서

손님은 커녕 사람 자체를 몇 달에 한 번 만나는거 아닐까

아예 딱 봐도 아무도 못 찾아올 곳에 진 치고 앉아 있는 놈들도 있고

말하는 법 까먹을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