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분기를 퀘스트 공략 안 보고 가는 게 말도 안 되게 어려움
가는 길이 어렵다가 아니고 걍 그런 게 있다는 걸 아는 거 자체 힘듬
라니 퀘만 봐도 쓰리시스터즈>시프라강까지는 직접 알려주니까 그렇다 치는데
여기서 진행이 뜬금 라단으로 이어진다는 거
라단 잡으면 노크론을 가야한다는 거(씨발 운석이 떨어져서 시프라강에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뚫렸단 걸 어케 생각하는데ㅋㅋ)
다른 탑에서 에인세르강행 포탈 타야한다는 거
에인세르 강 가서 작은 라니 인형에 세 번 말 걸어야한다는 거
암월의 반지 들고 아스테르 건너편 승강기 타야한다는 거
이걸 다 어케 생각하냐고ㅋㅋ 걍 개억까임ㅋㅋ
난 공략 보고 진행했지만 월광의 제단에서 라니가 손가락 잡고 뻗어있는 거 보고 엄청 소름 돋았는데 공략 안 보고 했으면 얼마나 더 쩔었겠냐고... 진짜 아쉽다고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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