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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좆문가로서 이런점이 이렇고 저런점은 저렇고..." 하면서 정확한 근거 대서 장문 풀이를 쓰지는 못하겠는데


쉽고 어렵고랑은 상관 없이 단순히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뭔가 엘든링하면서 가슴벅차고 뽕차는 순간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음




잘 쳐줘야 초회차에서 신살갗 처음 만났을 때 브금 나오면서 뽕 찬거랑 라다곤 딱 처음 봤을 때 브금 나오면서 뽕 찬 것 정도?


그것도 브금빨이지 신살갗 자체는 풍차마을 광신도들이 모시는 사이비같은거구나 정도로 무덤덤하게 느껴졌고


라다곤도 오 뭔가 존나 간지나고 웅장하긴 한데 왜 마리카가 라다곤인지는 모르겠다 이런 느낌이라 충격이 덜 했고




그 외에 온갖 보스들 데미갓들 만나고 어느 장소를 가봐도 극초반 이후론 설레고 쫄리는 그런 몰입되는 때가 거의 없었음


림그레이브에서 묘지, 동굴 들어가고 흐느낌 밤보스들 보고 할 때까지가 딱 고점이고 리에니에 진입 후부터는 어느 상황이 와도 감흥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