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보스들 혼자잡을려면 존나어렵거던

근데 또 익숙해지면 얘네만큼 재밌는게 없음. 예로 갤 코옵에서 제일 불타는게 말레니아 호라루 라다곤 말리케스임. 얘들이 난이도 졷같음 4대장인데 또 막상하면 재밌음.

문제는 익숙해질때 까지의 과정이 너무 어려워. 갤에서 나오는 불만 대부분도 이 과정의 좆같음 때문에 나오는거고.

예로 말리케스는 기본공격이 바닥쓸기에 광역회전공격도 자주나와서  첨보면 아니씨발 구르기로 피할수있나?란 생각도 들고 뒷구르기에 익숙한 대부분의 사람은 지구끝까지 쫓아오는 운명의죽음맞고 병신겜이란 소리가 절로나옴.

전작들은 구르기 원툴로 회피가능해서 이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엘든링은 이제 구르고 달리고 점프하고 코리재고 온갖걸 다해야됨 엘짐 빔난사는 단순달려선 안되고 또 대각으로 달려야안맞음

저 좆같은 과정을 회피하려면 영체써야되는데 영체는 또 만능영체가 많아서 난이도하락폭이 너무 크지. 영체안쓰면 쿠우쿠우가서 맨밥만 처먹냐?하는데 맨밥먹는게 더 맛있으니까 안처먹지.

결국 이 과정 거치다보면 남는 한가지아쉬움은 더 재밌게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을 플레이어에게 제시할 수 없었을까임.
영체만 해도 라티나같은 물몸유리대포같은애들이랑 하면 꽤 재밌음. 원딜보호하는 탱커마냥해서. 근데 대부분의 영체는 풀강박으면 거의 보스랑 다이치는수준의 고성능인 애들도많고 하는 꼬라지도 나랑 합을 맞추는게아닌 걍서로 무지성 평타난사패서 깨는거임. 재밌으면 그걸로 된거지만 난 별로 재미없었거던

난 그래서 영체좀 재밌게 만들수 없었냐는 생각이 겜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듬. 너무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