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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결혼한거 사실상 라다곤이 멋대로 인격 주도하던걸 결혼으로 얼버무린게 아닌가 싶었는데

라다곤이랑 마리카 사이에서 나온 애들인 미켈라랑 말레니아에 대해서 나중에 기드온이 푸는 썰 들어보면 성수가 모그 때문에 빈 껍질이 되어버린걸 마리카가 우려했다고 나오더라고

그럼 미켈라를 통해 성수로 황금나무를 대체할 계획도 마리카의 큰 그림 일부였던거 같은데 얘들 낳을 때까지는 그래도 라다곤이랑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