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샤브리리의 포도를 얻을 때 유령의 대사가 "무녀님 저의 포도를 받아주세요"고 하이타의 대사 중 "그럼, 내가 들었던 소리들은" 이라는 걸 추측해봤을 때 처음엔 미친 불의 질병에 걸려 괴로워하던 사람들도 나중엔 자신의 눈을 뽑아 무녀에게 먹이기 위해 바칠 정도로 변해버렸다는 결론이 나오고 하이타도 포도의 정체가 눈이라는 걸 알았을 땐 엄청난 충격에 받지만 얼마 안 가 포도를 먹는 것에 적극적이며 반드시 세 손가락의 무녀가 되겠다고 한다. 별개로 샤브리리는 미친 불 1대 주교라 그런지 첫 만남부터 혼돈! 파괴! 망가! 별 지랄을 다 떤다.


결국 미친 불에 잠식 당한 이는 눈이 타는 듯한 고통과 함께 얼마 안 가 마음마저 미친 불의 신앙에 먹혀버리는 광신도가 된다는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