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갓 새끼들 대놓고 억까 사기쳐서 이겨놓고


『알겠는가? 미켈라의 검 말레니아를』


『두려워 하라 흑검 말리케스를』


『운명은 나의 달과 함께』


같은 겉멋 오지게 부리는 대사 내뱉으면서


그 특유의 기세등등한 표정 보고 있으면


품안에 지니고 있던 해파리랑 시산혈아를 안 꺼낼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