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지 마틴 이 할배가 세계관만 짜주고 쏙 빠진게 아니라 왕좌의 게임마냥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각본 담당했으면
스토리가 더 재밌었을까 아니면 애매했을까
이 양반이 잘 나가던 소설도 쓰다 말고 딴 짓하는 인간이라 진짜 스토리 다 맡겼으면 마감까지 훨씬 걸렸을지도 모르긴 한데
만약 담당했다면 지금처럼 빛바랜 자들 위주로 데미갓들 하나씩 물리쳐가면서 진행되는 스토리보단 여러 데미갓 세력 중 하나 골라서 참가할 수 있고 거기서 다른 데미갓들이랑 세력 다툼 하면서 싸우는 겜으로 갔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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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는 있을거 같은데 미야자키가 그런걸 원하지 않았을듯
게임 플레이 자체는 군상극이 아니긴한데 게임 스토리는 군상극 아님?
ㅇㅇ 근데 삧이 온 시점에선 이미 파쇄전쟁 싹 끝나고 폐허에 남아있는 데미갓들 치우는 느낌이니까
그건 그렇긴 함.
사실상 군상극이긴함. 스토리 분기만해도 서로 자기만의 목적을 가지고 룬을 수복하려고 하는것도 그렇고.
삧이 별거 안해도 딴 애들이 알아서 이것저것 진행하는게 있었으면 군상극 느낌이 좀 더 났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