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나 변약의 계승자나 둘다 초등학생밖에 안 되는 나이인데 그 나이에 인체 실험 당하고 가족 살해당하고 어른들의 별 거지같은 욕망 때문에 그런 일을 당하고도
스스로 어른스러움을 가장하면서 눈물하나 안 보이고 뒤에서 혼자 꾹꾹 삼키고 우는 거 보면 너무 안쓰럽고
특히 변약의 계승자 얘는 아파하면서 늑대 찾는 거 보면 존나 슬프고
쿠로도 문 뒤에서 들어보면 계속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다든지 떡을 만들어주고 늑대에서 주며 보여주는 의기양양한 모습 등
평소엔 어른스럽다가도 가끔 보여주는 어린 아이같은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진짜 얘네 모두가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
솔직히 세키로는 불사의 힘을 둘러싼 어른들의 욕망과 이에 희생당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기도 함 변약의 계승자나 쿠로는 말할 것도 없고 늑대또한 어려서 전쟁터에서 생을 이어오다 올빼미에게 거둬져 닌자 기술만 배운 걸 생각하면 늑대도 어린 아이와 다를 바 없는 거 같음 ㄹㅇ 용의 귀향 엔딩 보고 존나 울었는데 얘네들은 진짜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음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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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징그러워... - dc App
아니 대체 무슨 콘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