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죽임의 칼날, 녹스의 거울 투구, 이거는 생략 하겠음. ㅇㅇ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다들 알고 있잖슴.
여기서 추가될 부분은 바로 아스테르가 자체적인 외부신으로 볼 수 있는 행적 혹은 그와 유사한 행적을 보이는가 인데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았다는 거야.
엘데는 물론이고 부패, 검은 달, 거인의 불, 피 및 기타 등등을 비롯한 모든 외부의 신들은 전부 동일하게 자신을 따를 왕조, 왕가를 마련하고 틈새의 땅을 손에 넣으려 했지. 하지만 아스테르는 도읍과 그들이 섬기던 달을 파괴하였을 뿐 그 이상의 행적을 보인 바가 없었어.
그럼 이제 중요한 건 그걸 대체 왜 했냐는 추론만 남아. 진행과정만 살펴보자면 우선 과거 녹스인들은 달을 숭배했고 그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어둠의 인력을 사용했어. 그런데 정작 그들이 당겨 온 것은 달에게 지배받던 별들이었고 그 중 일부가 알 수 없는 악의로 달을 부쉈버렸지. 그리고 그 달의 파편들과 함께 땅에 쏟아져 내리게 되는데 그 일부들이 바로 아스테르야. (의지의 분신인 엘데의 유성도 이와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상륙한 것으로 보임.)
녹스텔라의 달에서 도읍이 잃어버렸던 달, 그것의 파편이 메모리 스톤이 되어서 지상에 떨어졌다는 건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어.(메모리스톤 텍스트는 사진으로 못구함. ㅜ 알고싶음 로긴하던가 온지혜 키던가해서 확인해보길)
별의 세기 엔딩 컷씬에 나오는 달도 크게 파괴된 모습이 보이는 것을 보면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은 것 같고 여기서 별을 거느린다는 권능(in 녹스텔라의 달 텍스트)도 상당 부분 흩어져 버린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음... 다른 존재가 별에게 거느리거나 지배한다는 건 딱히 묘사가 없지 않나....?
근데 그게 첫 출시 트레일러에서 등장했었어. 본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이 부분은 트레일러 초반부 세계관의 진리인 엘든 링을 찬미하는 부분이야. 즉 엘든 링은 별에게 명령할 권능 즉 거느린다는 검은 달 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어느 정도 간섭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거지. 정작 엘데가 보인 영원한 생명의 힘과 별은 관계가 전혀 없으면서 말이야. 그런데 엘든 링은 엘데 본연의 힘 외에도 다른 기능이 있었고 우리도 그 점을 잘 알고 있어.
바로 다른 영역의 힘을 끼워넣어 그것을 흡수하는 기능. 프붕이들이 모으던 수복 룬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지. 그럼 별에게 명령하고 간섭하는 능력을 가진 것도 이제 설명할 수 있어. 파괴된 달의 권능을 엘데가 일부 가져온 거란 해석으로 말이야.
요약
아스테르가 도읍 부숨. > 엘데 반대파 숙청!
아스테르 달 부숨. > 엘데 권능 get!
이 정도면 왜 라니가 손가락 담그려 가는 마지막 길목에서 명주잠자리가 길막하는지도 설명이 되지 않을까...?
반박은 환영^
딴건 모르겠고 녹달은 굳이 탈리스만이어야했을까 걍 전설 메모리 스톤으로 해주지 메모리스톤이 달조각이라면서 본체가 더 구림ㄹㅇ
굳이 탈리스만이 아님...무려 전설 탈리스만임 ㅋㅋㅋㅋㅋ
암월의반지보다 구린 전설 탈리스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