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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곤-마리카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이었던게 아닐까??

모두들 알고있다시피, 혈연적으로 가까운 애들의 거대한 룬은 비슷하게 생긴 경향이 있음.

고드릭은 혈연관계가 멀어서 혼자 좀 다르게 생겼고,
모르고트랑 모그는 둘이 서로 비슷하게 생겼고,
라단 라이커드도 둘이 서로 비슷하게 생김.

근데 태어나지 않은 자의 거대한 룬은 이상하게도 말레니아랑 비슷하게 생김.

그래서 내가 생각해본건, 혹시 태어나지 않은 데미갓은 레날라가 아니라 라다곤-마리카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이 아니었을까??
싶어지는거임.

또 다들 알다시피, 라다곤-마리카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들은 모두 결함을 가지고 있음. 미켈라는 자라지 못하고, 말레니아는 부패의 좀먹는, 자신의 권능과 좀 연관돼보이는 결함을 갖고있음. 그럼 태어나지 않은 자가 호박알에서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사실, 태어나지 못하는 결함을 갖고있어서가 아닐까??
태어나지 않은 자의 거대한 룬이 다시 태어나기를 완전하게 만드는 권능이 있는걸 생각해보면 그럴듯해 보이는 추측이라고 생각함.

레날라한테 라다곤이 호박알을 맡긴 이유는 추측밖에는 못하겠지만, 레날라에게 맡기는 쪽이 더 안전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레날라 자체도 존나 쎄지만, 라단/라이커드/라니 3남매한테 여차하면 의탁도 할수있고 실제로 작중에서 라니가 레날라를 지켜주고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