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확실히 짊은 존나 멍청하고 찌질하다
선불자는 무려 '선택받은'놈이고
재의 귀인은 그래도 과거 한가닥한 '귀인'인데
짊은 그냥 저주를 짊어진 놈이라서
근데 확실한건 짊이 제일 착하다
본론:
짊은
이렇게 헤어진 부녀도 만나게 해주고
옷없이 헐벗고 있는 처자에게 예쁜 옷도 주고
헤어진 스승과도 만나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바닥에 주저앉은 상인을 잘나가는 비지니스맨으로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대부분의 짊이 진행하는 긍정적 이벤트 진행은
약간의 유머가 함께있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다크소울2의 몇몇 맵들은 짊이 클리어 한 뒤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 된다.
예를 들어서 흙의 탑에 독이 제거 된다던지,
쓰래기의 바닥이 밝아 진다던지,
엘리움 로이스에 폭풍이 멈춘다 던지,
검은 안개의 탑이 정상적으로 가동된다 던지.. 등등
우리 짊은 비록 멍청하고 어수룩해도
지역환경에 도움을 주는 행동도 많이 하는 착한 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장 짊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엔딩과 관련된 짊의 스토리다
시리즈를 다 생각 해봤을때 선불자는
이 징그러운 것들이 꼬셔서 위대한자 다 죽이고 다닌거고,
쭀은 자는거 억지로 깨워서 다른 애들 다 털어먹으라고
청부 받은거다.
하지만 우리 짊은 자신의 의지로 저주를 풀기 위해서
다른 누구의 개입이 없이 스스로 여정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많은 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왕국을 멸망 시켰던 악을 무찌른다.
엔딩또한 그저 단순한
불을 계승한다/불을 끈다의 선택지가 아니라
자신만의 길을 걷는 엔딩 또한 보여준다.
이 선택지는 론돌의 왕이 되는 3편의 패도적인 모습보다는
훨씬 자주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으로 비춰진다.
그리고 심지어 DLC에서는 왕관을 다 모으면
이렇게 빛이 나면서 왕관을 쓰고 있으면
죽어도 망자화가 되지 않는다!
즉 저주를 제한적으로 나마 극복한 것이다
선불자도 못하고 쭀도 못했는데 무려 짊이 이걸 해냅니다!!
결론:
스콜라의 이야기는
뭔가 멍청하고 우직한 아이가 결국에는
큰일을 이루는 한편의 훌륭한 성장 소설 같은 느낌이다.
항상 메듀라에 귀환 할때마다 보는 노란 햇빛같이
잔잔 하지만 마음속 꽉차는 짊의 성장스토리
그래서 우리는 스콜라를 욕하면서도 하게 되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끝..........
근데 그래봐야 3편에서 부랄 나무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왠지 재밌어보임
멍청하지만 착한친구 우리 짊
결론)짊은 멍청하다 - dc App
머야 2편애가 저 나무가 된거였어?
엌 부랄이자넠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인성파탄 쭀이랑은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