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초반~중반까지는 몹이란 몹은 다 잡고 다녔음.
몹 몰려있는 곳 간신히 돌파하면서 잡아 나가다가 중간에 뒤져서 축복으로 빽 하면
다시 가서 한마리 한마리 좆나 잡음. 한편으로는 미련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음.
근데 어느 순간 똑같은 몹 재탕 삼탕 사탕 보다보니 그냥 말 타고 쌩까게 됨 ㅋㅋ
그전에는 그렇게 어렵게 잡던 몹들이 아무리 몰려있어도 그냥 달리면 아무것도 아님.
잡몹 뿐만 아니라 필드 보스도 점점 똑같은 애들.... 그러다보니 메인 보스 기준으로 딱 라단 까지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음.
묘지같은 던전도 그냥 아이템 먹으러 갈 뿐
함정들 하나하나 공략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던 초반~중반까지의 느낌이 하나도 없음.
퀘스트 조까치 볼품없게 만든건 그러려니 함. 근데 결국 복붙이 게임의 전체적인 재미를 크게 떨어트린듯
차라리 플레이타임 좀 줄이더라도 게임을 조금 더 압축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특히 설원 ㅅㅂ
설원은 ㅇㅈ 그래도 다른겜 눈돌려보면 몹 다양성 이만큼인 겜이 없다시피하더라
이거말고 몹수 많았던게 위쳐3였는데 보스포함해도 재탕빼면 몹 50마리 조금 넘겼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함
나도 필드몹 다 잡고 지나가는 편인데 설원 이후부터 재미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