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랑 꼴 할때도 방패는 패링할때 말고 안쓰는 스타일이라 회피위주 전투가 익숙하긴 했는데
방어구가 너무 빈약해서 결국 쳐맞고 죽으면서 블본 스타일에 적응함
그런데 적응 하고 나니까 전투가 존나 재밌었음
무기가 변형되니까 전투에 쓸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휘릭휘릭 빠른 페이스 사이에 딜 끼워넣는 전투가 매력있음
리게인 시스템으로 방어적인 플레이보다 더욱 공격적인 플레이 권장하는거 보고 감탄함
물론 후반부 갈수록 패링 만능주의가 되는게 좀 아쉽긴해도 블본 특유의 전투 쾌감은 닼소 1,2 보다 독보적인듯
3. 보스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보스는 개비스콘 신부, 게르만, 루드비히, 살아있는 프붕이들, 마리아, 코스, 로렌스 씨발련 이렇게 일곱임
루드비히는 2페이즈 들어갈때 팬티랑 바지 한벌 버렸다
로렌스 용암 토할때 나는 피 토했다 씨벌새끼
인간형 보스와 야수형 보스 각각 전투의 양상이 달라져서 공략하는 맛이 있었음
사냥꾼형 보스 좀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음. 같이 춤추듯이 싸우는 매력이 있어서 마리아랑 게르만 특히 좋아했음
4. 미술과 디자인
환경, 복장, 배경, 캐릭터 하나하나 공들여 만든게 느껴져서 감탄하면서 플레이 했음
고딕양식의 웅장한 건물들 부터 디자이너 정신상태가 의심되는 몹디자인까지 아름답다 느껴질 정도로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는 모든 게임 중에 손에 꼽힐듯 하다
분위기도 여태껏 했던 프롬겜 중에 원탑인듯
공식 아트북도 구할 수 있으면 사고 싶다
5. 총평
잘만든 게임인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해보고 나니 마음에 훅 들어와 꽂혔던 게임이었다.
앞으로 일년에 한두번씩 들어가서 회차 돌리고 있지 않을까
플스 있는 게이들은 블본은 꼭 사라고 권장하고 싶음 아직도 안사고 뭐하는거냐
이젠 닼소3으로 넘어감 모두들 즐겜해라
플스가업서
ㄹㅇ 우주명작 - dc App
이거하나 때문에 플스샀제
블본하나하려고 플스산거 ㄹㅇ후회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