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게 뒤지면 갤에서 괜히 게이마냥 찡찡글 쓰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기도 하면서 쭉 달렸는데

스케일이 작아서그런가 생각보다 금방 엔딩 봐서 좀 아쉽긴 했음 딱 20시간 찍히네 그래도 ㅈㄴ재밌었다ㅋㅋㅋ

이게 다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준 프롬갤러들 덕분이다 이 말이야





3-1 어질어질한 미로와 법사랑 전면전 떠야하는 일직선복도, 3-2 ㅈㄴ큰 맵과 긴 거리에 지쳤던거 빼면 딱히 위기는 없었음

다들 입을 합쳐 욕하던 5-2는 걍 공략으로 길만 확인해놓고 후딱 밀었음ㅋㅋㅋㅋㅋ 그래도 살짝 ㅈ같긴 하더라




아무튼 너무 재밌었고 여기 플스 있는 애들중에 이거 안한 애 없겠지만 혹시나 안했다면 당장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무래도 고전작 특유의 불편한 시스템, 정제되지 않은 불합리한 디자인, 얕은 깊이 등등 팬들 사이에서 가장 저평가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어느 정도 동의는 하지만 그럼에도 띵작이 어디 가나ㅇㅇ 한 번 띵작은 시간이 흘러도 띵작인거같음




여담) 완다와 거상에서 레퍼런스(?) 따온 시스템이 보여서 반갑기도 하면서 의외였음ㅋㅋ 소울본시리즈의 뿌리에 완다와 거상도 어느 정도 공헌을 했을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