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패치 과정은 다음과 같음.
1. 패치할 파일을 다운받는다.
2. 기존 파일들을 대체한다.
위 두 과정만 거치면 패치가 빨리 끝남. 그런데 대부분의 게임들은 파일들이 압축되어 있어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패치가 이뤄짐.
1. 패치할 파일을 다운받는다.
2. 기존 파일들을 복사한다.
3. 복사된 파일들의 압축을 푼다.
4. 압축 풀린 파일들 중 일부를 대체한다.
5. 다시 압축한다.
6. 기존 파일들을 대체한다.
저 과정중 4번 쯤에서 패치 진행도가 99% 를 찍는데 실제로 99% 이뤄진 건 아니라 그 뒤에도 압축하고 파일 대체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됨. 당연히 이러면 시간이 존나게 오래 걸림. 뿐만 아니라 디스크 수명에도 악영향을 줌. 특히 엘든링처럼 압축 파일의 크기가 10기가가 넘는 게임들은 사소한 거 하나 바꿀 때도 수십기가의 파일을 복사했다 압축 풀었다 다시 압축했다 쌩지랄을 다 해야 패치가 되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패치할 때마다 빡치는 거지.
오 첨알았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