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백룡 시스임
다크 소울 2에는 전갈 타크라는 npc가 나오는데, 타크는 자신을 만든 "주인"에 대해 언급하는 대사를 가지고 있음
우리에겐 주인이 있다.
우리들은 모두 그가 만들어낸 존재.
주인은 날때부터 부족했던 것이 있었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원하여, 남을 시샘하고, 분노하며, 항상 증오로 몸을 붉히고 있었다.
그것은 이윽고, 주인을 광기로 몰아넣었다.
그 광기의 결과, 우리같은 기묘한 생명이 탄생한 것이다.
주인은 항상 고독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고독이 이성을 잃게 하고 만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지 주인은 결국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자신에게 진짜로 부족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여기서 언급되는 주인의 설정은 백룡 시스의 설정과 귀신같이 맞아떨어짐
시스는 날때부터 "비늘"이 없었고, 그것 때문에 남을 시샘하고 분노하며 항상 증오로 몸을 붉힌 끝에 고룡을 배신히니 버렸음
그리고 결국 비늘이 없다는 것은 시스를 광기로 몰아넣었고 시스는 이상한 불사 연구를 하게 되었음
이것 말고도 주인에 의해 창조된 나지카가 결정마법으로 미쳐버렸다는 것도 주인과 시스의 연관성을 보여줌
그런데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타크의 주인은 시스가 아니라 프레이자임
프레이자를 잡고 오면 타크가 자신의 주인을 처치했다고 언급하는 것에서 이걸 알 수 있음
그럼 주인이 프레이자라고 못박은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시스가 타크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걸까
먼저 2회차 이상에서 프레이자를 잡으면 시스의 소울을 드랍함
이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시스와 프레이자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음
또 프레이자를 잡고 온 후 타크가 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살펴보자
나의 주인을 쓰러뜨린 것인가?
훌륭한 솜씨다.
그 분은 사라지는 게 아니다.
그 모습을 바꿔가며 몇번이고 몇번이고 괴로움에 미쳐가겠지.
인간이여, 네 여행 또한 고난으로 가득차있을터, 이것을 가져가거라.
네 여행에 기쁨이 함께 하기를.
이것으로 보아 주인은 드루킹 모르고트마냥 죽여도 죽여도 신분세탁을 하며 다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렇다면 프레이자는 아무래도 시스가 거미의 모습으로 재림한 형태거나 시스가 거미의 정신을 지배해서 나타난 괴물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그리고 정말 시스가 타크의 주인이 맞다면 시스는 똥3 시점에서도 아직도 신분을 세탁해서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설령 쭀한테 또 뒤졌더라도 또 다시 닉변해서 살아날 거고 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결정도마뱀행이노
킹룡 야스 ㄷㄷ
재림노려서 오스로에스 자식으로 태어났는데 베이비스톰프로 죽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