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는 고드릭의 행적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는 데미갓의 혈통이며 고드프리의 혈통이자 접목의 권능을 가졌고 거대한 룬 하나를 가지고 도읍에서 추방당한 이다
이때 우리는 중요한 걸 하나 짚고 가야한다
그가 가진 거대한 룬은 다른 룬들보다도 더욱 중요한 룬이다 이 룬을 어떻게 그가 가질 수 있었을까?
다른 이들, 특히 말레니아 또는 라단이 가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고드릭이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그의 성품에 있었다 
그는 자신이 저 룬을 가지지 않는다면 파쇄전쟁은 한 쪽으로 치우칠 게 분명하다는 것과 그 결과를 알 만큼 혜안을 가진 현자였을 것이었다
고로 그는 스스로의 목숨을 바쳐가면서까지 거대한 룬을 가지고 잠적했고 그 결과 그는 라단에게서 도망치게 된다
그러나 그런 그도 말레니아가 완장질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는데, 이는 그녀가 가진 부패가 틈새의 땅을 더럽힐 것이라는 확신에서 온 결과였으며 고드릭은 말레니아와 전투를 벌였다
몇 번이고 말레니아를 죽일 수 있었으나 집에서 곤히 자고 있는 고스토크와 같은 외팔이라는 점에서 계속 망설이는 바람에 결국 그는 패배하고 만다
그 결과 그는 스스로의 명예와 자신의 병사 전체의 목숨을 저울질 당하게 되고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명예를 버린다
그러면서도 그는 말레니아도, 고스토크도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은 채 스스로를 탓하며 더욱 힘을 기르게 된다
그 결과 고드릭은 현재 엘데의 왕인 멀기트를 문지기로 세운다

여기까지가 고드릭의 행적이다
이게 어째서 그가 최강자라는 이유가 되느냐 라는 의문이 생길 터다 
그러나 그의 스펙을 확인한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일단 그는 폭풍을 다루는 기사들을 자신의 손 안에 두었다
땅 잃은 기사들에게 맞아본 이들은 알겠지만 웬만한 보스만큼 끔찍한 이들이다
그러나 이런 이들이 반역도 일으키지 않은 채 순찰을 도는 것은 고드릭의 강함을 증명하는 산 증인이다
거기다 스스로의 강함에 취하지 않은 채 폭풍을 다루는 방법도 공부하였다

거기다가 그는 용까지 잡았다
겨우 용 하나 잡는 게 뭔 대수냐 라고 할 수 있으나 용을 유심히 보면 사체에 상처가 하나도 없다
그 말은 즉슨 고드릭께서 자비롭게 스스로의 살기만으로 심장을 멎게 만들고 편안한 죽음을 선사하셨다는 증거다
거기다가 그는 스스로의 팔을 단 번에 잘라내고 그 팔을 용의 목에 쑤셔넣고 용의 머리를 뜯어낸다
용을 잡아본 프붕이들은 알 것이다 용 피부 하나 좆같이 안 뜯긴다는 걸
그러나 그것을 우리 군주께서는 잘린 팔로 성공하셨다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다른 보스들로 살펴볼 수 있다
라단은 겨우 다리 둘 잘랐다고 정신이 나갔고
말레니아는 겨우 지 능력 한 번 썼다고 쳐 잔다
그러나 우리의 황금의 군주 대 고드릭 님께서는 스스로의 팔을 잘라낼 때에도 기합 하나로 버티셨으며 접목의 능력을 무자비하게 사용하실 정도로 정신력도 강하셨다

그리고 팔다리를 자르고 숙면을 취하실때도 사춘기가 온 아들 고스토크 씹년이 하루종일, 수십 수백번을 밟아대도 꿈쩍도 안 하실 정도로 강하셨다

진정한 엘데의 왕 황금의 군주 대 고드릭 님께서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라면 누가 최강자란 말인가
여기까지 틈새의 땅의 역사를 바로잡으며 최강자를 가려내보았다
우리 모두 틈새의 땅 수호자께 인사를 올리도록 하자

75edf370b7f01af7239d84e64f9c706fc833f1fcae2df26c2450a895cc1dbee4b9e1ad0cf7315c8ce4dc684f2fd397e3a30099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