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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id="41010600">혼돈의 칼이라고 들어봤어?</text>

<text id="41010601">불사의 장인 마코토가 만든 전설의 검인데 

자루에 용무늬가 박혀 있지</text>

<text id="41010602">이곳에 있다던데 못찾겠단 말이야</text>

<text id="41010603">그 칼만 가질 수 있으면…</text>

<text id="41010604">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텐데</text>


<text id="41010700">이봐!</text>

<text id="41010701">잠깐 기다려!</text>

<text id="41010702">그 칼! 혼돈의 칼이잖아?</text>

<text id="41010703">난 평생을 그 칼만 찾으러 다녔다고</text>

<text id="41010704">부탁이야. 사례는 두둑히 할테니까 

그 칼을 주지 않겠어?</text>


<text id="41010800">진짜!? 정말 고마워!</text>

<text id="41010801">약속대로 이걸 줄게. 받아</text>

<text id="41010802">이것이 혼돈의 칼… 멋진 용무늬야. 

정말 멋져</text>

<text id="41010803">너무 아름다워</text>

<text id="41010804">아아…</text>

<text id="41010805">하지만 칼의 진정한 가치는…</text>

<text id="41010806">사람을 베지 않으면 모르는 것</text>


<text id="41010900">…그렇구나. 그렇다면야…어쩔 수 없지</text>

<text id="41010901">그 칼은 네 것이니까</text>

<text id="41010902">그렇다면 깔끔하고 무사답게</text>

<text id="41010903">죽여서 빼앗겠다</text>


<text id="41011000">도망치지마! 거기 서, 이 쥐새끼!</text>

<text id="41011001">내 칼을 받아라! 죽어!</text>

<text id="41011002">히익~!</text>

<text id="41011003">으히,으히히, 으히익~!</text>


<text id="41011100">날 깔본 대가다</text>

<text id="41011101">이 검으로 널 죽여주마!</text>


<text id="41011200">붉다… 핏빛이야</text>

<text id="41011201">크, 아아…</text>


<text id="41011300">마, 말도 안돼…</text>

<text id="41011301">어쨌든 너도 이제 쫓기는 신세야</text>


<text id="41011400">멋진 칼이야… 마치 두부처럼 잘리는군</text>

<text id="41011401">으히히익~!</text>


<text id="41011500">욕심을 내니까 그렇게 된 거야!</text>

<text id="41011501">내가 배신자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text>

<text id="41011502">너도 꿈에도 몰랐지? 안 그래?</text>

<text id="41011503">크크크크큭</text>




현재의 혼돈의 칼날이 쿠라그의 소울로 만드는 검인 걸 생각하면 설정이 한 번 바뀌었던 것 같다

재미있는 점은 데몬즈 소울에도 요도 마코토라는 무기가 있는데, 그것도 마코토라는 이름의 거인이 벼렸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다크 소울의 개발 단계에서는 데몬즈 소울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흔적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