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만 봐도 그렇잖음? 독학으로 데미갓들 마법 익혀서 그 어떤 부작용도 없이 써대는 미친놈인데. 혈통빨이 꽤 크긴 한데 고드프리나 기드온 같은 사례 보면 그게 절대적인 강함으로 작용하는 건 아니라고 봐
[일반] 데미갓은 그다지 대단한 존재가 아님
익명(125.184)
2022-06-2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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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드온은 이미지에 비해 존나 대단한 새끼라서
이새끼 최종전에 써대는 거 보면 존나 대단하긴 함
핏줄만보면 라야도 데미갓임
라야 걔는 텍스트 상으론 고드프리랑 같은 케이스 아니던가? 디디카 딸을 입양했다는 거로 아는데
기드온은 빛바랜자 1티어 아님?1
2티어. 1티어는 고드프리니까
캐릭터 생성 나레이션에 나온 놈 5명은 똑같이 1티어라고 생각하는데
얘도 두손가락 만난놈이니깐 거대룬1개는 얻은놈아님?
그렇진 않다고 봄. 두 손가락은 기드온의 지혜를 고평가해서 만나준 거 아닐까 싶음. 손가락 할매 말도 지혜가 어쩌고 하는 대사 있던 거 보면 워낙 머리가 좋아서 만나준 거라고 봐. 그레이트 룬 1개라도 가지고 있었다면 죽은 이후에 다른 데미갓들처럼 룬을 얻었을 텐데 없는 거 보면 룬 자체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봐
그거 그렇게 치면 바이크도 거대룬 2개 안줌
걔는 미친불 만난 다음에 왕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하잖음. 그때 로데일 지하에서 룬 2개를 상실하고 그 룬 2개를 모르고트랑 모그가 나눠가진 거 아닌가 싶은데
그건 말이 안되는게 어디 존나 먼 유사황금일족인 고드릭도 하나 챙긴게 거대룬인데 버려졌다지만 나름 마리카와 고드프리의 직계인 흉조 형제가 아예 없다는건데 바이크는 일단 멀쩡히 봉인감옥에 살아있기도 하고
나름 원탁 한따까리 했다는 암령들 죄다 거대룬 없는거 보면 걍 프롬이 프롬해서 구현을 못했다고 해석하는게 전 틈새땅에 거대룬이 7개밖에 없다는 해석보단 맞지 않을까
그레이트 룬은 마리카가 부숴버린 엘든링의 파편이지 혈통을 통해서 그 룬이 발현되는 게 아닌 거로 암. 흉조 형제는 태어나자 흉조라고 로데일 지하에 버려졌으니 그레이트 룬을 수여받지도 못한 거 아닐까 싶음. 그리고 바이크는 미친 불이랑 만난 다음에 미쳐버려서 룬을 상실했다고 하는데, 세손가락이 있는 위치도 로데일 지하고 흉조 형제가 자랐던 곳도 로데일 지하임
혈통따라 아예 안받는다는 분석은 레날라 알이라는 사례로 바로 반박가능함 나도 솔직히 바이크 잡아가둔건 모르고트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걸 뜯어 가졌는지 여부는 의문임 뭣보다 좀 날렸다는 1세대 원탁 멤버들 그 중에서도 멀쩡한 전투광이나 돌로레스 빼먹은 셀브스도 하나 없다는건 미구현 해석이 맞다고 봄
데미갓이나 황금의 일족으로 인정을 받는 경우에, 후천적으로 왕족의 특례 비슷하게 엘든링의 파편을 마리카가 수여해줄 수는 있다고 봄. 근데 마리카의 혈통을 이었다고 태어나자 마자 아무것도 없이 엘든링 파편이 그 몸에서 발현된다 이런건 아닐 거 같음. 레날라 알도 라다곤이 호박석에다 그레이트 룬 파편을 인위적으로 넣어서 선물한 거니까
아예 관련이 없다고 단정하면 왜 최초에 데미갓들만 거대 룬을 받아서 싸우기 시작했는지의 합리적인 설명이 잘 안됨 그리고 모그와 모르고트의 거대 룬이 쌍둥이라서 닮았다는 서술이나 마리카와 라다곤의 자식이니 말레니아 룬이 신성해야 했다 이런 서술이랑도 위배되고
아니 애초에 지입으로 '거대룬 하나도 없는 찐따는 인정 안해줌' 이러는 새끼인데 정작 본인이 하나도 없으면 어쩌자는거노ㅋㅋㅋ
그레이트 룬 파편이 처음부터 게임 내 보여지는 룬들의 모습이었던 건 아닐수도 있다고 봄. 그걸 수여받은 데미갓들의 성향이나 특질에 따라서 룬들의 모습이 변화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함.
기드온 대사 들어보면 원탁에 오는 빛바랜 자들 대다수가 삧이랑 다르게 그냥 파쇄전쟁 피난처를 찾아서 밥이나 축내러 오는 사람들이었다니까. 기드온이 그런 말 한 건 자기는 그런 밥이나 축내는 다른 애들이랑 다르게 데미갓들 공략할 방법이라도 연구하고 있으니 다르다 이런 거 아닐까 싶음
모르고트 룬에 중요한 핵심 고리나 고드릭 룬이 엘든 링 중심부라는 서술등으로 정해져있으니까 룬의 모습이 변화할 리는 없음 걍 그 해석으로는 모르고트 룬 서술에 담긴 서사 다 병신되는데 원탁 멤버 아무도 거대룬 있는 새끼가 없다 이러면 원탁의 룰은 왜 생겼고 도대체 누가 두손가락 말을 들었는지 설명이 불가능함
여태 갤럼들이 어느 병신 데미갓들이 썰려죽었나를 추정했지 사실 거대한 룬은 아무도 없었다 이런 해석 안 내놓은데는 이유가 있음
룬 자체가 변화할 수 있다는 건 모그 룬 설명에도 나오잖음? 모그는 자기 흉조 피의 저주로 그레이트 룬을 더럽혔다고 하니까. 라이커드 룬만해도 뱀비늘 같은 게 보이는 거 보면 룬을 가진 사람의 특질에 따라 변화할 수도 있다고 봄. 기드온은 앞서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을 아는 자라는 별명처럼 거대한 룬 없이도 손가락과 대화할 지능이 있어서 룬 없이도 손가락과 대화할 수 있는 아주 특이한 경우 아닌가 싶음
그건 룬의 속성을 더럽힌거지 형태가 아니라. 말레니아가 자기 룬 부패시킨거처럼 모르고트가 핵심 룬을 갖고 있다는 게 황금의 일족이었다는 증표다는건데 이걸 바이크가 때려잡은 다른 황금일족 데미갓한테서 두번 건너 뺏은거면 거기에 담겨있는 서사가 뭐가되냐고 맨 밑줄은 걍 뇌절 뇌피셜이니까 못들은걸로 치겠음;
그리고 손가락들은 룬이 없는 자랑은 아예 대화를 안하거나 이렇진 않잖음. 손가락 무녀들을 통해서 빛바랜 자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니까. 차기 왕 후보로 선택을 하냐 안하냐에 있어서 룬 소유 여부를 보는 거지, 룬이 없다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거나 그러진 않다고 봐
거대룬 두개 처먹으면 로데일로 가는 문이 열린다 라는 존나 중요한 방향 정보를 하나도 없는 찐따한테 안알려줘서 빛바랜 자들 다 여기저기서 비틀린 축복 따라 헤매다가 뒤지는게 일상인데 그게 말이냐
그 선결조건이 우선 데미갓들을 2명 때려죽여야 한다는 거잖음. 손가락들도 빛바랜 자들에게 변절한 데미갓을 사냥하라는 지시는 이미 내렸잖음. 그 때문에 빛바랜 자들도 데미갓들을 사냥하러 틈새의 땅으로 돌아온 거고. 로데일 문을 열려면 2명을 죽여야 한다는 정보가 중요하긴 한데, 일단 어찌됐든 그러려면 틈새의 땅에 흩어져 있는 데미갓들을 2명 먼저 죽여야 하니 굳이 그 정보를 벌써부터 알려줄 필요는 없었다고 봄
그리고 기드온이 2명째 잡아야한다는 사실을 아는건 그 뇌피셜 특례 덕분이다? 거대룬을 데미갓 외에 안주는 프롬식 프롬 어떻게든 끼워맞추려고 뇌절을 몇개째 대체 왜 하는거임
진짜 본인 머리 깊숙한곳부터 그렇게 생각하면 쭉 논리 정리해서 글 한번 써보셈 갤럼들이 뭐라하나 보게
지역보스라할만한놈 죄다 건너뛰고 웬 지나가던 븅신암령 잡고 라다곤보면 안되니까 막은거 맞지
좆소한건데 그걸 프롬뇌 굴려서 과대해석하면 어카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