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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승사제 그랭의 정체


짐승이란 얘기를 듣고 얘가 세로시인가 뭔가 하는걸로 혼자 계속 착각함


파룸 아주라 2페이즈에서 정체보고


진짜 개깜놀함 ㅋㅋ


2. 아우리자 부묘지


맵 구조 파악했을때 농담아니라 자리에서 일어나서 기립박수 쳤음


지금까지 경험한 모든 게임 속 소규모 던전 중에 가장 재미있었음


거울형 던전 기믹이 이전에 아예 없진 않았는데 이런식으로 뒤통수 친건 역대급이었음


바로 그 다음 지하묘지인 로데일 지하묘지도 상당히 수준급


근데 또 그 다음 지하묘지인 산령 지하묘지는 에바더라


로데일 지하묘지까지는 오 ㅋㅋㅋ 이번엔 이렇게 꼬았네 싶었는데


산령지하묘지는 진짜 뇌절이었음


그래도 진짜 아우리자 부묘지는 역사상 최고의 레벨디자인이라고 감히 평가함


3. 라다곤 = 마리카


엘든링 하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


숨겨진 장치를 해결하는 방법 찾으면서 별의별 쌩쇼를 다하다가 마침내 답을 찾았는데


존나 뒤통수 개쎄게맞은 듯한 느낌이었음 ㅋㅋㅋ


와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