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소1,3 찍먹만 해본 사람임 

데몬즈는 지금 1회차 거의 다 해가고 있고 

전에 충동구매로 예구로 사놓은 엘든링 궁금해져서 3시간 플레이해봄 


1. 그래픽 

난 원래 그래픽 많이 안따지는 편이라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보는데
프레임드랍은 좀 거슬린다 프레임우선모드해도 말타고 달리면 프레임 떨어지더라 
30고정보다 나쁜게 60이하 가변프레임이라 생각 
그리고 날씨, 아침밤시간 변화때 색감이 갑자기 변하는게 좀 그랬음 

노을지듯 서서히 변해가는게 아니라 갑자기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확바뀜 

몹 디자인이나 각종이펙트 타격감은 잘 뽑은듯 


2. 스토리 

특별히 나쁘거나 좋은건 아니고 무난하게 흘러가서 좋았음 

소울류는 스토리보다는 세계관만 충실하면 되는듯 

세계를 지탱하는 황금나무가 있고 힘의 원천은 엘든링인데 

엘든링이 조각났고 조각들고 왕의 자손들끼리 싸우고 개판나서 

결국 저주받았다고 여겨 버려졌던 외부의 빛바랜자한테 전쟁을 멈춰달라고 요청

빛바랜자는 황금축복을 못받아서 저주땜에 죽지않는 불사의 몸이라 죽어가면서 재도전, 

그리고 빛바랜자 입장에서는 왕의자리도 준다하니 잃을게 없어서 수락하는게 개연성 있었음 

게다가 오픈월드에서 항상 세계멸망 직전이라 메인미션은 급박하게 만들어놔서 

여유있게 서브미션하고 맵구경하는게 이질적이었는데 엘든링은 그런거 없어서 좋았음 

빛바랜자 입장에선 세계망하든 말든 노상관이니까 ㅋㅋ


3. 오픈월드

개인적으로 오픈월드보다는 스테이지 방식을 좋아함 

나는 자유도는 엔딩후 컨텐츠나 빌드에서 다양성을 줘서 다회차 하면서 챙기는게 더 재밌음

그래도 유비식으로 마크 쫙 띄어놓고 어디가라 어디가서 뭐해라 뭐 몇개 가져와라 식은 아니라 나쁘진 않은듯 

황금나무에 도착하는 메인미션 이정표만 띄워주고 나머지는 내가 주변 돌면서 내맘대로 돌아다니면 되서 좋더라 

근데 문제는 초반에 그렇게 다니다가 엘레교회 못보고 지나쳐서 영체소환법 끝까지 모를뻔했다 

공략보니까 토렌트 얻고 밤에 교회를 가서 마녀한테 말걸면 환혼의 종을 준다고 되있던데 
영체소환정도는 기본시스템인데 내가 알아내는게 아니라 초반에 튜토리얼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  

전작에서도 마법 배우려면 특정 NPC 스테이지에서 만나서 구출해야 되긴했는데
엘든링은 쫄몹들 다구리나 멜기트 처럼 초반보스도 개빡세가지고 뉴비한테는 영체소환 필인거 같은데 
뉴비편하게 하라고 만들어놓고 왜 얻는방법을 복잡하게 해놓은지는 이해안감

이 얘기 했더니 구평으로 다 깰수 있음 이러는 사람도 있던데 그것도 전작 다회차로 씹뜯맛 해본사람들이나 그런거고 
1회차부터 공략 아예 안보고 구평으로 끝까지 다 깬거면 그런말 해도 ㅇㅈ  


4. 액션

모션이 깔끔해짐 가드카운터 점프공격 생겨서 한방공격 추가된거 같아서 좋았음 

빨리 대검 써보고 싶어짐 

마상전투는 재밌었음 서로 말타면서 타이밍싸움 ㅋㅋ 프레임이 아쉬움 
근데 문제는 적들 공격도 엄청 다양해지고 빨라져서 강한 쫄몹부터는 때릴틈이 없더라 

방패병들은 가드카운터도 쓰고 ;; 창든 기사 보니까 돌진 전회도 쓰고 

공략 최대한 안보고 진행할 생각인데 고생 좀 할듯 


총평 

프롬식 오픈월드는 잘 구현한거 같음 

하는내내 오 저건 뭐지 저기 뭐있나 하고 둘러보게끔 하는 재미가 확실했으니까 

그리고 길도 이상한곳으로 빠지지 않게끔 중간중간 길목에 개같이 쎈 보스몹들이 자리지키고 있음 

사실상 닼1맵이 옆으로 확장된느낌 

별 4개 이상은 확실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