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작년 12월부터 엘든링 나온다고 말이 많아서 예전에 사고 놔두었던거 주섬주섬 해봤음. 조금씩 하다보니까 진짜 재밌더라...왜 빨리 시작 안했는지 진짜 의문이였음. 처음에 군다 존나 어려워서 20트 가까이 박았고 로스릭 기사 어케 잡는지 몰라서 로높벽 화톳불에서 겁나 반복하고...기사 처음 잡았을때 진짜 쾌감이 장난 아니더라... 그리고 볼드 그거 존나 어려워서 갤에 징징대기도 했고... 짊나무도 10트 이상에 주교전도 5트정도 하고 감시자는 간지때문에 지리면서 겁나 박았다 진짜 좆간지더라 ㄹㅇ 워닐전도, 이루실 출정기사 3마리도, 설리번도, 엘드리치도, 어려웠음 그래도 분위기나 패턴같은것도 정직하고 하다보면 실력도 늘어서 너무 재밌게 했다 특히 욤전에서 지크벨트 이벤트 공략보면서 겨우 한다음 같이 싸울때...와 진짜 감시자급 간지였음...
진심 개씹상남자더라...광광 우럭따
근데 물론 처음이라 스톰룰러로만 딜 들어가는것도 모르고 롱소드에 마력강화 해서 나름 열심히 피하고 에스트 다써가면서 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때림 ㅋㅋㅋㅋ 왕좌 앞에 몬가 있다는건 보스전 끝나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탈주기사 멋있어보여서 이거 입고다녔는데 갑자기 불러서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음...했고...
무희때문에 대가리 깨질뻔했음 시발 가둘힘 있으면 왕자 불러서 무희나 쳐 잡지 왜 놔뒀는지 이해 안됬음
하다가 중간에 서버 터져서 어 왜 여기에 피웅덩이가 많지 했었는데...이때 알았다
이후에 갑주씨발거(모운인가? 걔 불러서 겨우 잡음)랑 쌍왕자, 무띵킹이나 화신전에서 대가리 깨져가면서 똥컴으로 겨우겨우 잡았었고 눈동자 어쩌다가 발견해서 화방녀랑 처음으로 본 엔딩이 배신엔딩이였음... 그 이후에 더 재미붙여서 2회차는 술술 들어가더라.
2회차부터는 호드릭같이 못 보고 지나간 이벤트나 암령칩입도 겪어봤음 ㅇㅇ
왜 1회차때는 암령침입이 없었는지 알았고,
버섯대가리나 뻐큐기사, 뭐 그런애들...알바 얘는 상남자처럼 맞다이 까고싶어서 여러번 죽어가면서 싸웠음...개쌔더라 씹
다구리는 좋은 전술이더라
시리스 시발 얘는 딜이 조또 안들어갔지만, 오벡 이새끼는 원딜이 아니라 근딜을 해서 족같았지만 서버 터져서 솔플하다가 이렇게 같이 다구리치니까 나름 신선했음 ㅇㅇ 늑대기사 갑옷은 1회차에서 얻어서 뭔진 모르겠는데 뭔가 설명이 간지라서 입고다녔다가 공락보고 태양셋 얻어서 화신전 도중에 바꿔입음. 둘다 예쁘더라 히히
짠하기도 했고
뭐 오마주라고 하던거 같던데 암령침입은 처음이였고
글리치같은것도 어쩌다 알아내서 신기했음.
서약이라는것도 다 찾아내서 다 얻고싶어서 오프라인 노가다도 다 했음
신먹자 서약은 스샷이 없어짐 시발
늑대서약이랑 신먹자는 그나마 나았는데 손가락부터 점점 어려워지더니 암월의 검이랑 척추뼈는 시발 하다가 뒤질뻔 했음 좆같아서 시발 운 60까지 찍고 한번 시도할때마다 코인 1개씩 쓰니까 그나마 괜찮더라 ㅇㅇ
그나마 괜찮아서...3회차 때 필드드랍하는거 먹으려고 암월의 검이랑 척추뼈는 3회차때 완성함. 그래서 용 스샷에서 방패가 있던거임
근데 방패랑 검 들고다녔더니 방패들면 안된다더라? 왜인지는 모르겠어서 그냥 들고다녔음
실력 존나 늘어서 이젠 이 새끼도 1트만에 잡았었어 ㅋㅋㅋㅋ
...진짜 감동이였음...내가 1트만에 얘를 잡다니...
그렇게 모든 갑옷, 모든 무기, 모든 방패, 모든 촉매, 모든 활과 볼트, 모든 주술, 모든 마법, 모든 기적, 모든 반지 ... 전부 먹었고 1회차때 눈동자줘서 불 꺼트리고, 2회차때 최대한 스포 안당해가면서 론돌 루트 타서 찬탈엔딩 보고 3회차때 드디어 그냥 노말엔딩 봤어.
진짜 한번 몰입하니까 꼬운 부분도 정말 많았지만 그럼에도 정말 재밌는 요소도 많았어... 프롬뇌 굴려가면서 게임 열심히 했고 정말 재미있었음. 중세 다크 판타지라는게 이렇게 재밌는거라는 것도 알았고... 특히 고마웠던게 궁수다리 겨우 건넜는데 아노르론도 어케 가는지 몰라서 몇번이상을 궁수다리 근처 돌아다니면서 길 찾다가 갤에 물어봐서 레버 겨우 발견하고... 모험이라는 그 순수한 개념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음 진짜 플탐 182시간...후회 없었음 진짜 즐거웠다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갤럼들아
도전과제도 다 해서 너무 후련하다. 이런 날씨에도 너무 상쾌해...
이제 엘든링 하러간다 ... 틈새의 땅에서 보자!
아 참고로 컴퓨터에 엑박패드 연결해서 했음... 키보드는 별로더라
즐거웠다
지크벨트 컷신 끝나도 히야아아아압 하면서 가는거 오줌나옴
아 맞어...마지막으로 건배하자해서 아 쉬바 설마? 설마?? 했는데... 와 보고 지렸다...
개고수
히히
척추 귀때기 노가다는 ㄹㅇ 토나왔을텐데 고생했다
그래서 귀때기 얻으면서 나온 소울로 운 존나 올린다음 29개 얻고 척추뼈 조짐
집에 있는거랑 똑같은거네 사실 저거 쓰다가 십자키가 좀 병신같아서 바꿨는데
뻐큐기사는 누구임?
가운데손가락 커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