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자는 블라이드에게 분홍빛의 한 성배병을 블라이드에게 건냈다


...이게 뭐냐?


물어보는 블라이드에게 빛 바랜자는 그것은 힘을 강하게 증폭시켜주고,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주는 영약이라고 답했다


하긴, 네가 셀브스 같은 음흉한 남자도 아니고 이상한걸 줄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아무런 의심도 없이 벌컥벌컥 그 성배병을 들이켰다


잠시 후, 블라이드가 거친 숨을 내쉬며 말했다



네놈... 내게 뭘 먹인 거냐?! 몸이.. 뜨거웟...❤+


크르르, 못 참겠다!


블라이드는 빛바랜자를 거칠게 붙잡고는 그의 뒷구멍에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수컹슈컹슈컹


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뿍짝 틴틴틴틴틴!!!



그날밤, 카리아 성관에서는 늑대의 울음소리와 비명소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마찰음이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