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조의 아이를 잡고 무언가에 이끌리는 듯이 뒤편의 제단을 쳐보는 쭀

재단이 열리자 보이는 낙사 지역에 선불자와 짊은 트라우마가 살짝 올라올려고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별거 아니지. 라는 생각에 금방 떨쳐내고 익숙하게 내려가는 둘

그 뒤를 따라가는 다른 주인공들과 먼저 내려가서 파밍까지 끝내고 기다리고 있는 늑대

다 내려오고 나서 여기가 어디지 하고 있는데 불에 이끌려서 본능적으로 옷을 벗고 문을 열려고 하는 쭀

그 동안 오면서 살아있는 손가락(원탁은 삧 전용 공간이고, 딴 주인공들이 본 손가락들이라고 해봤자 이미 죽어있는 놈들이었으니)을 본 주인공은 삧밖에 없었기 때문에 드디어 처음으로 훈타가 세손가락 근처에서 그 기운을 느낌

훈타는 감으로 저 너머에 외신격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단박에 눈치채고 쭀을 말리고, 하이타가 미친 불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설명을 듣고 뭐 그딴게 있냐며 받는 것을 거절하는 삧

그때 쭀이 제안한다

다크소울 세계관에 미친 불이라도 가져가서 다시 태초의 화로를 태우면, 죽지 못해서 살아있는 망자들을 죽게 할 수 있음과 동시에 불이 꺼져가는 세계의 멸망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런거 여기에 계속 봉인하는 것보다 딴 세계에 가져가 버리는게 안전하지 않겠냐고 이야기 하는 것

그냥 재의 본능으로 불을 원하고 있을 뿐이지만 말이다.



라는 느낌일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