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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id="316040000">…내 제자여, 그 손톱은 어떻게 된 거지?</text>

<text id="316040010">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text>

<text id="316040020">그건 널 감시하고 이윽고 앞잡이로 만드는 악마의 저주야</text>

<text id="316040030">내가 그 주술을 풀게 해줘</text>


<text id="316041000">…이해해줬구나

그럼 바로 주술을 풀게</text>

<text id="316041010">다만 그 전에…</text>

<text id="316041020">듣고 있겠지, 저주의 주인이여</text>

<text id="316041030">아주 날 얕보고 이런 짓을 해줬구나</text>

<text id="316041040">하지만 기억해 둬라</text>

<text id="316041050">이 자는 덩어리의 마녀 셀렌의 애제자</text>

<text id="316041060">그를 우롱한 죄는 내 저주를 받을 만하다</text>

<text id="316041070">절대 편히 죽지는 못할 거다</text>

<text id="316041080">…어디 열심히 공포에 떨면서 잠들어 봐</text>


<text id="316042000">…그래, 네가 거절한다면 어쩔 수 없지</text>

<text id="316042010">하지만 기억해</text>

<text id="316042020">그건 널 감시하고 이윽고 앞잡이로 만드는 악마의 저주야</text>

<text id="316042030">만약 내 말을 믿어볼 생각이 든다면…</text>

<text id="316042040">언제든 좋으니 말해줘</text>




예전에 올렸었는데 알바새끼가 잘라서 다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