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의 반려는 신이였고 용왕을 떠났다고함
죽어서 떠났다는지
어딘가로 떠났다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을 보면 아마도
죽음의 의미는 아닌거 같음

일단 왜 쌍조가 섬기던 신이 용왕의 반려인지
간략하게 말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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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조는 죽음의 새들의 어머니며
동시에 외부 신의 사자다
쌍조와 죽음의 새들의 공통점은
모두 조류라는거임

거대한 의지가 엘데의 짐승이나
그림자 종으로 짐승들을 보내는 것을 보면
신들마다도 하나의 종이 구분되는듯 보임

쌍조는 조류인데 쌍조가 섬기던 신 본인도
조류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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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에게서 태어날때 비늘을 잃었다는
비룡의 이야기인데
일단 비룡이 고룡의 후손이라는건
오피셜로 확인됨

아마도 쌍조가 섬기던 신과 플라키두 삭스의
사이에서 태어나 고룡의 피가 서서히 옅어진
후손들이 비룡이 된게 아닌가 싶음

비룡들은 비늘을 잃었지만 조류처럼 깃털이 돋아났고
2족보행에 새 부리마냥 뾰족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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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과 쌍조가 섬긴 신의 후손들은 이미 먼 과거부터
행적이 드러나고 있는데
거인들보다도 먼저 자리를 잡았던게
고룡의 후손들인 비룡임

대모 그레이오르까지 생각해보면
굉장히 옛 존재라는걸 짐작 할 수 있음

용왕의 반려인 쌍조가 섬겼다던 신이
어째서 용왕의 곁을 떠났는지 추측 해보면

첫 째는 밤빛눈의 여왕과 그가 이끌던 신살갖 무리가
한참 신 사냥을 하던 시기에
쌍조의 신이 사냥을 당했을 가능성
하지만 앞서 말했던
용왕이 반려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으니
죽진 않았을거임

그리고 운명의 죽음을 섬기던 신산갖들이
옛 죽음과 밀접한 쌍조의 신을
사냥하진 않았을거 같고

두 번째는 거대한 의지가 황금률을 만들면서
다른 외부신의 직접적인 개입이 힘들어졌다는거임
그래서 악신이나 진실의 어머니는
간접적으로나마 개입을 시도하는데
쌍조가 섬기던 신은 그럴 방법이 없기에
그대로 틈새의 땅을 떠난게 아닌가 하는 추측임

아무튼 그렇다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