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들은 모두 대체인격이다

근거1  : 라다곤과 마리카의 관계
마리카는 황금률을 배반할 계획을 세우고 엘든링을 부쉈지만 라다곤은 마리카의 언령으로 황금률의 개라 부르며엘든링을 수복하려 했는데 이 둘은 동일 인물이다 내 추측은 이 둘의 관계는 한 몸에서 자연스럽게 갈라진 인격이 아닌 거대한 의지 혹은 엘짐이 마리카가 딴마음을 품은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대체할 인격이자 새로운 신인 라다곤을 주입한것이 아닌가 한다
왜 새로운 인물을 차기 신으로 임명하지 않고 굳이 다른 인격을 집어넣었을까?


근거2 멜리나
멜리나의 정체는 여러가지 프롬뇌가 있지만 가장 지지받는것이 마리카의 딸 혹은 밤빛 눈 여왕과 엮는건데 이 두 가설을 완벽하게 이을 수 있는게 마리카=밤빛눈이면 모든게  해결된다. 밤빛눈도 일단 손가락에게 선택된 여신이며 마리카 또한 처음은 밤빛눈의 대체인격이였다 결국 주도권을 잡게된것
멜리나랑 관련된 프롬뇌는 념글에 많으니까 알아서 찾아보고
짧게 결론만 말하자면 멜리나는 빛바랜 자를 왕으로 만들어 엘짐을 죽이고 운명의 죽음을 풀어 삶과 죽음을 분리한다는 마리카와 밤빛눈의 의지가 합쳐져 계승된 존재다

근거 3 파름 아즈라 쌍살갗
좆병신같은 무지성 보스복 이긴 하나 왜 하필 이놈들인지 생각을 해봤다. 일단 누군가를 죽이려다 붙잡힌거 같진 않은게 이놈들 보스방은 애미잃은 기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데 기사들 이동 동선과 경계 방향을 보면 내부를 감시하는게 아닌 외부의 적을 경계하는 구조다 그리고 이곳은 지금 자기 세력을 혼자 잡아족친 말리케스의 본진이다 즉 이놈들은 처음부터 여기 있었던 놈들이고 흑검을 경계하며 자신의 신전을 지키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밤빛눈의 따까리인 이놈들이 지키는 신전이 이전 용왕의 영토에 있는건 왜일까?

지금부터는 그냥 재미로 읽어라

위대한 의지는 틈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엘데의 짐승을 보내 틈땅을 먹으려 했으나 이미 용왕과 그 반려가 지배하고 있었고 수많은 외부신 또한 틈땅에 개입하려하기에 반려 여신에게 대체인격을 몰래 심는다 대체인격은 파름 아즈라에서 운명의 죽음과 흑염의 힘을 얻고 귀인과 사도들을 육성했다. 결국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은 대체인격이 플라키두삭스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용왕은 잠적했고 밤빛눈 여왕과 그 세력들은 틈땅에 개입하려는 신들을 죄다 박살내고 살가죽을 벗겨버린다. 그러나 이제 밤빛눈 여왕으로 각성해 신을 죽이는 힘까지 얻은 대체인격은 필요가 없어진데다 엘짐에게는 최고의 위협이기에 이번엔 자신의 황금률을 따르는 인격을 창조하고 그림자 짐승 하나를 주고 여왕과 그 세력을 모조리 토사구팽한 후 운명의 죽음을 봉인한다 하지만 이 세번째 대체인격 마리카 마저 엘든링을 부수며 엘짐에게 반기를 들었으니 더더욱 황금률에 충성하는 개와도 같은 4번째 인격 라다곤이 탄생한것 하지만 마리카 또한 자신이 교체될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무도 모르게  황금나무를 태우고 운명의 죽음을 해방하고 만약 미친불의 왕과 같은 악신이 재림한다면 직접 죽인다는 여려 여신의 사념이 뭉친 분신과도 같은 딸 멜리나가 탄생했다

반박 받고 보충설명 받는다 그냥 내 뇌내 망상 소설이니 재미로만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