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레니아의 찻번째 개화는
황금의 고드릭과의 전투에서 일어났다.
그녀의 강력한 검술로도 고드릭의 황금도끼는
막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고한 자들이 붉은 부패에 희생되는걸
차마 볼 수 없던 고드릭은 도망가는 말레니아를
붙잡지 않고 붉은 부패를 봉인하기위해
힘썻다.
2. 축복왕 모르고트는 황금의 고드릭과
절친한 친우였다.
고드릭이 변두리 땅인 림그레이브에 간다고
했을 때 모르고트는 '어째서 황금그자체인
자네가 그런 작은 땅을 통치하려 하는가.'
라며 만류하였다.
하지만 고드릭은 '작은 땅이라도 그곳의
사는 백성들이 있다. 로데일은 이미 자네가
있으니 림그레이브엔 내가가서 백성을
돌보겠다.' 라고 하였다.
모르고트는 이에 크게 탄복하였으나
한편으론 친우가 떠나는것에 크게
슬퍼하였다.
3. 접목은 옛 전우들에 대한 고드릭
만의 예우이다.
고드릭은 자신의 기사 한명한명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로 자신의 부하들에게 각별한
사람이였다.
그는 전투에서 전사한 그들을 잊고싶지
않아 이미 죽어 고깃덩이에 불과한 그들의
팔을 자신의 몸에 접목해 그들의 무력을
기리고 그들의 의지를 이어나가려했다.
또한 매우 자비가 넘쳐 땅을 잃어버린
불명예스런 기사들, 죄를 저질러 유배당한
유배병, 심지어 흉조까지 자신의 성에
거두어 들였다.
4. 그는 라단에 필적하는 힘을 가졌으나
절대로 과시하지 않았다.
그는 데미갓의 위엄은 바로 겸손에서
나온다 하여 강대한 힘을 가졌음에도
그 힘을 과시하는 타 데미갓과는 달리
림그레이브의 국정에만 집중하였다.
이후 엘든링이 파괴되어 파쇄전쟁이
일어나자 그는 차마 같은 틈새의 사람들과
살육전을 벌이고 싶지않아 스톰빌의
문을 걸어잠구고 자신의 백성을
지켰다.
이에 말레니아가 케일리드로 진격하자
데미갓들이 충돌하면 큰 문제가 생길것을
우려해 말레니아를 제압하지만 그녀가
개화를 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틈새의 땅을 지키고자 했던
고드릭은 이후 케일리드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부패로 케일리드가 엉망이
되자 절망하며 라단의 모습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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