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해봤는데 일단 블러드본이랑 세키로를 열심히 베껴서 만든 게임임 이 부분은 부정할 여지가 없음

근데 장점만 잘 베꼈다 이런것도 아니고 카메라워크 병신같은 거랑 캐릭터 조명 활용 이런저런 단점까지 똑같이 베꼈고

프롬겜엔 없던 단점으로는 벽이랑 장애물 콜리전박스 사이즈가 이상한 거, 카메라 조작감이 뭔가 저예산 JRPG 스타일로 조잡한 거, 모션블러 병신같아서 무조건 옵션에서 꺼줘야 하는 거


데모에서 전투시스템 난감했던 게

1. 잡몹 보스 안가리고 존나 쎈 슈퍼아머

2. 패링 프레임이 지나치게 빡빡한 것 같음 근데 이겜은 세키로처럼 패링 필수로 하라고 만든 겜은 아닌 것 같고 엇박패링도 아니라서 닼3이나 엘든링처럼 쓸놈만 쓰라고 만든 시스템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함

3. 간파하기 비슷한 특수공격 카운터 시스템은 사용하지 않고는 게임이 안 돌아갈 것 같음 근데 이것도 간파에 비해 타이밍이 꽤 빡빡한 편이고 횟수제한까지 있음


근데 슈퍼아머, 패링 타이밍이나 카운터, 스킬 활용 모두 본편의 빌드 연구나 다양한 적들 패턴 따라 평가가 갈릴 가능성이 높음

세키로도 처음 나왔을때 회피타이밍 빡빡하다고 욕먹었던 기억이 있음

특히 본작의 무기뺐기 시스템이 얼마나 잘 활용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봄


레벨디자인은 평가를 못 하겠음 데모라 뭔가 아이템이나 이벤트, 숏컷이 있을 것 같은 자리가 다 텅 비어있었음 이렇게 본편 나오면 망함

인게임 문구나 대사들은 프롬겜에 유비겜 스타일 섞은 것 같았음 장점이나 단점이라기보단 취향 따라 호불호 요소 같음

컷씬 연출은 싸구려 모바일게임 같음 이 부분은 그냥 답이 없음


개인적으로 데모가 너무 짧아서(여러번 죽었는데 30분밖에 안됨) 게임 평가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중립기어 박겠음

다만 데모라서 뺀 부분이 있는 게 아니라 데모가 게임 전체 밸런싱과 동일하다면 똥겜이 맞다고 봄


스팀 데모 링크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