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회차고, 생각보다 돌아라돌아라 딜이 잘 나오길래 이걸로 회차 돌고 있음
딜 잘 나오고 움직일 수 있지만, 그래도 공격 시간이 길다보니까 확실하게 타이밍 노려서 박아야 했음
가장 쉬웠던 보스는 모그고, 가장 어려웠던 보스는 호라루임
모르고트는 위치 선정을 잘 하면 안 굴러도 패턴이 피해지는 게 많거든? 그래서 안 구르기 피하는 동시에 돌아라돌아라 박는 식으로 깼음. 피통도 많은 편이 아니라 의외로 빨리 깼음
모그가 제일 쉬웠다. 모그가 진짜 익숙해지고 나면 딜탐 제일 길게 주는 정직한 보스거든. 다른 보스들은 딜탐 엄청 가려가면서 박았는데 모그는 그런 케이스가 훨씬 적어서 제일 할만했음
짐승사제는 긴 딜탐 주는 패턴이 딱 2개만 있음. 위에 짤처럼 칼 땅에 꽂고 휩쓰는 패턴이랑, 땅 뒤집어서 돌덩이 다시 떨어지게 하는 패턴.
하다보니까 휩쓸기 패턴 유도하는 법도 어느정도 알게 돼서 그걸로 잡았음. 땅 뒤집는 패턴은 한 4번 중 한 번 정도는 실패하더라
2페 말리케스는 딜탐 널널해서 할만했음. 횡베기 후 종베기 나오는 패턴 때, 그냥 딱 붙으면 종베기가 알아서 피해짐. 그래서 횡베기 피하고 바로 전회 박는 식으로 공격함. 이거 뒤에 운명의 죽음 나오는 패턴도 피할 각 나오더라. 뭐 이런 거 말고 패리도 가능해서 좋았음
말레니아는 사실 뭔 무기를 들든 미친년이긴 한데, 이번엔 중간에 패턴 끊기가 어려워서 특히 힘들었음. 그래서 말레니아 패턴 끝날 때까지 다 피하고 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장기전이 됐고, 그게 곧 정신력 싸움이었음. 그래도 이번 기회에 말레니아 잡는 거 실력 많이 늘어났음
그리고 고드프리는 의외로 할만함. 도끼 돌리다 내려찍는 패턴은 그냥 걸어가면 피해져서 그 때를 노렸고, 도끼 두 번 긁는 패턴은 우측에 딱 붙으면 안 맞아서 그거 노리니까 쉬웠음.
근데 호라루가 진짜 미친 새끼임. 나는 회차 돌 때 거의 노히트로 잡을 때까지 리트하거든? 근데 호라루는 딜각이 안 나와서 그냥 물약 쭉쭉 빨면서 잡음. 뭐 전회 쓰다가 중간에 맞고, 그거 회복한 후 다시 전회 쓰고, 뭐 이런 식으로
지금 엘짐 라다곤 잡는 중인데, 얘는 뭐 금방 잡을 거 같음. 라다곤은 안전하게 하려면 큰 공격패턴 3개 정도만 노리면 됨. 뭐 딜도 잘 박히는 편이었고.
엘짐은 뭐 알다시피 달리는 게 좀 그렇지 딜탐은 널널하잖아? 딜 잘 박히는 거 보면 ㄹㅇ 금방 잡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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