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을 마친 불사자의 결말이 어떤지는 네가 가장 잘 알잖아.. 부디 용왕을 대신하여 새로이 엘데의 왕을 계승할 빛 바랜자 가 되어줘.. 황금률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용의 번개를 휘두르는 고룡신앙의 사제가 되어줘.. 거인의 불가마로 황금나무를 불사르고 용들의 땅.. 옛 엘데의 왕 플라키두삭스가 있는곳..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로 향해 용왕과 대면해줘.. 황금률이 없어진 용들의 세계 틈새의 땅을 네가 만들어줘.. 부디 너가 나아갈길을 알려주는것밖에 못하는 무녀지만 엘데의 왕이될 빛바랜자에게 하는 마지막 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