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 피 통 부족해서 잔불 키고 다녔는데

구석에 호드릭 소환했다가 날 존나 때려서 도망치는데

얘가 거대 게랑 주변 애들이랑 존나 싸우더라


거대 게 1마리 그냥 갖고 놀길래 구석에 숨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서약꾼이라면서 한명 들어오고 또 한명 들어오고


나 쳐다보면서 인사해주고 푸른색이길래

도와주는 사람인 줄 알고 존나 뛰어서 호드릭 유인하고

최대한 나 위험하다는 듯 존나 뛰어다녔거든


호드릭 존나 쎄더라

둘 한번에 상대하는데 한명 죽을 뻔하고


호드릭 죽고서 서약꾼 두명이 뒤에 날 쳐다보고 인사하는데

아 이제 돌아가는 건가 싶어 인사했는데 갑자기 둘이 존나 뛰어오더라


와 ㅅㅂ 진짜 구라 안 까고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워서

근처 건물에 들어가 밖에 나가면서 최대한 몬스터들 어그로끌어서

싸움 나게끔 유도했는데 몬스터들은 나만 때리더라


두명도 무서운데 이 근처 몬스터들까지 다 나한테 뛰어오고

마지막에 뒤에 칼 꽂히고 죽었다

지금 존나 무서워서 손에 땀 존나 났다

뭐노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