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는 세계에 의미도 없는 왕위를 잇는 것일 뿐인 허울만 좋은 자리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

내심 나 스스로 뛰어나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하루하루 나아갔지만 그저 한평도 안되는 좁은 방 안에서 잠깐의 성취감에 심취했을뿐 결국 한 발자국 벗어나 보면 모든 것이 가상의 이야기이고 허망한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부분에서 나의 현실과 엘든로드가 비슷한 부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