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귀에대고

이 재는 네게 언제나 상냥하던 게일 할아버지를

토막내고 그 가슴팍에서 내가 손수 도려내온

싱싱한 재란다. 그 불쌍한 늙은이를 기리며

그걸로 어서 그 엿같은 그림이나 그리렴

이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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