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까마귀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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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제사장 꼭대기에 위치한 까마귀 둥지

익히 알고 있듯이, 이 둥지에 템을 방치하고 재접하면 템을 준다

개중에는 무색 데몬의 소울 등 인게임에서 쉽게 구하기 어려운 재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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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까마귀들은 후속작에서도 등장 위치만 바꾸어 재등장한다

거점 인근 맵에 위치하며 항상 목소리만 들리는건 항상 같음






43. 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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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제사장의 주된 잡몹인 해골들

눈이 빛나며 데굴데굴 굴러와 일격을 가하는 소울 시리즈 특유의 해골 패턴은 이미 이때 확립됐다

후속작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얘네는 2마리만 있어도 쉽사리 상대하기 어려운 녀석들이라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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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해골은 몇몇 개량형이 있지만 대부분 같은 토대로 움직인다

다만 실버, 골든, 블랙 해골이 있던 데몬즈와는 다르게 외견은 상당히 검소해졌다




44. 폭풍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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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끝에는 데몬의 장인 폭풍의 왕이 있다

설정상 예전에 실존했던 폭풍의 왕에 대한 관념이 데몬화된 것으로, 새끼인 짐승들을 거느리며 폭풍을 몰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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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왕이라는 이름은 닼3 무명왕의 자가 용에게도 붙어졌다

대종루의 종을 울렸을때 날씨가 뒤바뀌는 것은 아무래도 이 용이 가진 힘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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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스톰빌 성의 옛 주인이자, 고드프리와 싸워 패배했던 자 또한 폭풍의 왕이란 이름을 달고 있다

과연 이 자는 후에 dlc에서 재출연할까, 이대로 묻히게 될까






45. 스톰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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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폭풍의 왕과 폭풍의 짐승들

활이나 마법 없인 잡을 수 없는 그들을 잡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톰 룰러라는 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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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내구도 조루인 애자칼 스톰 룰러이지만, 폭풍의 왕 보스전에서만큼은 무한이 되어 거리낌없이 검기 난사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폭풍의 왕과 짐승들의 매서운 공격을 피해가며 스톰 룰러로 싹쓸이하면 보스전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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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머릿속에 인상깊게 남았는지, 이후 스톰룰러는 오마주되어 닼3 거인 욤 보스전에서 재출연한다

하지만 데몬즈 때와는 다르게 전후 연출이 부족한 탓인지 닼3에서의 스톰 룰러는 억지로 끼워넣었다는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그냥 때리면 뒤지던 거인을 왜 폭풍으로 잡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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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엘든 링에서 오마주되어 큰 뱀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스톰 룰러

멋들어진 연출로 기믹 보스인 모독의 라이커드를 잡는 키 아이템으로 활약하며 뭇 프붕이들의 마음 속에 낭만을 넣었다




46. 모리온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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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왕의 소울로 연성 가능한 대검 '모리온 블레이드"

체력이 3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을 올려주는 특수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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닼3에서도 유리아가 주는 검의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효과는 동일하지만, 데몬즈 때와는 달리 직검이 되었다




47. 성자 울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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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타리아의 데몬 사태를 보고 파견된 고위 성직자 울베인

그러나 제사장에서 패치에게 속아 함정에 빠지고 나가질 못 하고 있었다

플레이어가 구해주면 신이 보낸 사자라며 호들갑을 떨어댄다

흔히 창작물에 나온 무능한 성직자를 빗댄 것인진 몰라도, 이후 작품에 나오는 성직자들 또한 흑심이 있거나 아니면 대우가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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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베인은 후에 닼1의 성녀 레아 일행으로 오마주된다

수행원들과 페르투스와 함께 거인의 묘지로 떠나지만 패치의 함정에 빠져 갇혀버리고 수행원들은 망자가 되며 페르투스는 나 몰라라 하며 도망가버린다




48. 고기용 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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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심판자' 의 소울로 연성되는 크고 아름다운 식칼

생긴건 저렇지만 분류는 대형망치다

적에게 타격을 입힐 때마다 일정량 체력을 회복하는 특수효과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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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칼류는 이후 시리즈에도 줄곧 개근한다

특수효과도 원본 그대로 붙은 채로




49. 광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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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늪 한가운데에서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식칼을 든 흑팬텀

데몬즈의 독늪은 후술하겠지만 구르지 못하기 때문에 이 흑팬텀을 상대하는 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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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적대적인 광녀 적은 전통이 되어 매번 등장하게 된다

판자촌 혹은 독늪 근처에서 나오던게 전통 아닌 전통이었는데, 닼3의 광녀부터 슬슬 깨지더니 엘든 링의 아나스타시아는 지 꼴리는 대로 침입하더라






50. 메피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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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트가 사망하면 신전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여성

특정 인물의 암살을 의뢰하며, 암살에 성공할 경우 귀한 보상을 준다

다만 유리아, 프레이키, 패치, 오스트라바 등 중요 npc들의 명줄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죽이면 심히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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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암살퀘는 닼2 나바아란의 의뢰로 오마주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나바아란 퀘스트의 경우 굳이 해당 인물을 죽이지 않고 특정 아이템을 보여줘도 해결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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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피스토텔레스의 외견은 닼3 유리아로 이어진다

공교롭게도 유리아 또한 오벡 암살 의뢰를 한다

특정 인물의 사망을 조건으로 거점에 나타나며, 암살퀘를 주는 수상한 여성

여러모로 노린 구성이라 할 수 있다







51. 자해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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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공격할때마다 자기도 데미지를 입는 '자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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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하고만 있어도 데미지를 입는 '요도 마코토'

이런 무기들은 후에 '혼돈의 칼날' 등 자해무기의 시초가 된다



52. 신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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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들에도 등장하는 공격기적

다만 데몬즈에선 신분만이 유일한 공격기적이었다

딜은 쎄지만 그만큼 마나를 무진장 쳐묵기 때문에 주력기로 써먹기엔 무리가 따른다

이 신분에는 재밌는 기믹이 있는데, 기적 위력을 올려주는 반지를 끼면 시전 모션이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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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찬미한다'







계속

아마 담번에 다 끝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