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적 다크소울1 나왔을때 뭣모르고 했다가

묘왕 니토 잡으러 가는 그 지하로 처음부터 가가지고


하루종일 해골만 잡으면서




와 무슨 첫몹부터 체력이랑 데미지가 이따구야


게임 어렵다어렵다하더만 진짜 이건 아니자나 이러면서 계속 진행함



진짜 수십번 죽어가면서 아니 이건 너무 어렵자나 미친놈들아 소리 막 하고


근처에 그레이트소드 있는거 줍고 양손내려찍기로 해골바가지 부수면서 진행하니까 그나마 할만해짐



겨우 동굴안으로 진입했는데


이번엔 해골바가지들이 죽여도 살아남



지금도 그때 그 감정이 잊혀지지않는다


한마리 거의 보스잡는 수준의 시간 들여서 잡았는데 뒤에서 뭐가 후닥닥 뛰어오길래 보니까


아까 죽여논 해골바가지가 계속 살아나서 달려오는거... 



무시하고 가야하는구나 하고 막 뛰어갔는데 지하에 해골바가지 네다섯마리가 일어서고 끝까지 도망갔더니


네크로멘서 한마리 있어서 아 이놈 잡아야하는구나 하고 때릴려고 하니까 파이어볼 맞고 사망


그뒤로 수십번을 도전했는데 결과는 뭐 다 알듯



한대 때리면 체력이 별로 까이지도 않는데 열댓마리 해골한테 둘러쌓이게되니까ㅋㅋㅋ





그때 다크소울 진짜 개쓰레기겜 무슨 이겜 하는사람은 변태들인가 어려운 범주를 넘어섰네 이러고


몇년접어서 이제서야 다시 시작해서 공략보면서 겨우겨우 깸 ㅋㅋㅋ


그 무덤이 나중에 가는곳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