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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 코어 : 프로젝트 판타즈마.



이작품은 1997년에 첫 작품이 발매한 아머드코어가

발매된지 5개월도 채 되지않아 나온 작품으로


같은 게임을 베이스로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는 이 게임은

후속작이라기 보다는 외전작. DLC내지는 확장팩에 가까운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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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는 사상 처음으로 아레나라고 불리는 인공지능들과 대전을 벌이는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 게임 한정으로 아레나를 재패하면 어떤 특별한 특전을 얻을 수 있다.


이 글은 이 특전을 얻기위한 여정과 특전에 관한 글이다.


바로 랭킹을 올려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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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최약체 랭커와...


평화로운 푸른들판이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딥다크하기로 유명한 것이 아니었나?

아머드 코어란 이렇게나 활기찬 게임이었던 것인가?


물론 아니다. 그럴리 없다. 개발사는 프롬이다. 속으면 안된다.

이 필드의 진면목은 대전을 시작한지 얼마 안가 드러난다.


이 필드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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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이다.



본 작품을 처음으로 접했던 때 느꼈던 지뢰밭의 쇼크는

지금도 아레나 하면 간혹 떠올릴 정도의 임팩트를 선사했으니



이 여정은 모조리 지뢰밭에서 진행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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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밭의 위력은 매우 절대적이다.


초반의 나약한 랭커들은 비무장상태로 약올리는 것 만으로도 알아서 폭사해주니

이보다 즐거운 구경거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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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지면 적당한 무기를 들고 적당히 두둘겨 패준다.

폭발성 무기를 들고가면 연쇄폭발도 기대할 수 있기에 빠른 클리어에 매우 도움이 된다.

물론 플레이어인 나도 예외가 아니지만, 그래서 더 스펙타클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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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달한 천상계

슬슬 힘들어질 법도 하지만 지뢰밭이 있으니 전혀 문제없다.


아니, 문제있는건 도살장에 제발로 찾아오는 바보 랭커들이다.

아, 이건 지뢰매니아 랭킹이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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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랭킹 1위 조차 지뢰에 허망하게 폭사한다.

이리하여 아레나를 가장 비열한 수단으로 재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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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바로 본 게임에서 아레나를 재패하면 주어지는

특전무기인 WA-Finger, 통칭 워핑거.


이 무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흉악하다'




직접 재본 결과 대략 초당 60발을 발사한다.



수치상의 데미지는 250

단순계산만으로 250*60 = 15,000dps



단 5초만에 8회차 욤이 녹아내리는 공격력이다.



방어력을 감안해도 10초컷이다.

이 짓거리에 600발밖에 소모하지 않는다.



심지어 장탄수는 3000발. 전부 명중시킨다는 가정하에 75만.


휴대무기 주제에 한참 뒤에 나온 오버드웨폰에 꿀리지 않으며

AP 40만짜리 NWGIX/v 조차 어렵지 않게 정리가능한 스펙이다.

실로 미친 성능의 무기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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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기는 모든것을 불사르는 파괴신의 현신, 그 이름은 스킵버튼이니


최상위 랭커조차 대충 쏴갈겨도 초살시킬 수 있으며...




최종보스조차 예외가 아니다


방금전까지 죽이겠다느니 큰소리치던 것이 단 몇초만에 불타죽는 저 꼴을 보라 코미디가 따로없다.



그리고 이렇게 인기일체의 병기 판타즈마를 개발하고자 했던 웬즈데이 기관의 야망은 단 1시간도 채 안되어 저지되었다.

흉악한 워핑거 앞에서는 그 무엇도 하찮고 무력하다.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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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살아남았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워핑거의 주인. 최강의 레이븐.


모든 아레나 랭커들을 쓰러뜨리고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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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것.

이것은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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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아는 나는 최강이다.

그리고 워핑거는 진리이며 최강의 증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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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속편에선 너프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