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금 Queen - Don't Stop Me Now
씨바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ㅋㅋ
2시간 만에 삭제되어버린 비운의 최단퇴 캐릭터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새로운 녀석의 시간이 찾아왔다
좆냥이한테 잔소리를 들으며 시작하는 이 친구의 이름은 "September"
전 루트를 그대로 따라가려면 바빠 뒤지겠는데 미움 좀 받는건 대수가 아니다
이번엔 지난 캐릭터한테 일어났던 대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부거숲부터 빠르게 뚫기로 마음먹었다
또 죽었네 재미없는 게임이야
마음을 먹었다고 했지 그게 금방 이뤄진다고는 안했다
가까스로 주탑의 굳게 닫혀있던 문 따기 성공
톳불도 찍었겠다 막힘없이 쭉쭉 달려가는 짊
초반 지역인 이곳에서 얻을 템이라고는
아 맞다 반지
그래 그걸 먹어야지
빠르게 숏컷부터 뚫는다
속이 뻥~
그 다음 진행 경로를 따라가다가 오른쪽 벽에 뚫린 구멍 아래로 내려가서 잠긴 문에 노크를 하면
친구들이 나와서 격한 환영식을 해준다
음침하기 짝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대체 뭘 하고 있었던걸까
여튼 어둠의 자식들을 잘 피해 들어가서 상자를 열면 생명의 반지가 우릴 반겨준다
이로써 부거숲에서의 볼 일은 끝났다
ㅋㅋㅋ좆같네 이거 때문에 저번 캐릭을 날린게 말이 되노????
그 와중에 오인사격을 당한 병사가 뒤져서 소울이 들어왔다가 회수도 못하고 날아갔다
벌써부터 30000소울 제한의 숨통이 조여온다,,,
정신을 가다듬고 하이데로 넘어가자
안개 벽 들어가기 (무적 아님)
개씨발ㅋㅋ
보스 하나 물에 담그는 건 이제 일도 아니지
다 꺼져 씹새끼들아
그렇게 바로 도착한 유배된 집행자 보스전
2트만에 대거를 부숴먹는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쪼렙이지만 나름의 소소한 성장에 행복함
슈슉 슉 슈슉 시발련ㄴ아
꼴끼얏호우
용기병과 집행자 잡아서 얻은 돈은 곧장 은묘반지 사는 데 써주고
주탑 톳불로 가서 생명 반지+청의 증거+은묘 반지만 장착, 나머지 장비들은 모조리 빼준다
최대 체력을 늘리기 위해 아껴뒀던 인간성까지 써준 뒤
여기서 저 아래 보이는 언덕으로 점프를 하면
여기가 아니였노
한 층 아래인가 봄 ㅋㅋ;
깔쌈하게 성공
시발 인간 조각상 하나 날렸어
여튼 저기 있는 아이템인 향나무를 먹어준 뒤 다시 망각의 감옥으로 ㄱㄱ
눈도 깜짝 안한다
이 씨발 어디서 뭘 또 빼먹었노
잽싸게 런한 뒤에 새하얘진 머릿속을 잠시 추스려보니 희미하던 열쇠 위치가 기억났다
여기 쇠창살로 된 문을 열면 주박자를 잡고 오는 루트로 역주행할 수 있다
그리고 올라가다 보면 루카티엘이 포즈 잡고 있는 탑 안에 분명 열쇠가 있었을 터
인데 개새끼들아 좀 적당히 해
아직 내 대가리가 장식품은 아닌 모양이다
요 열쇠로 돌아가서 마무리를 지어주자
아 이 씹새끼도 있었지
불행 중 다행으로 필드 주박자들은 멀리 도망만 친다면 쫓아오지 않고 그대로 버로우를 탄다
그러니 그냥 무시하고 가던 길 가면 그만이다
"드랭글레이그 선정 제일 살 떨리는 순간 1위"
기억하기론 리부트하기 전 연재에서 이 구간을 통과하다가 삭제한 캐릭터만 5명은 된다
여러모로 천운이 따라주어 승강기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달리고 또 달려서 도착한 스트레이드 석상
여기서 그리운 향나무를 쓴다
아이템이 없으면 화톳불을 못 찍고 심지어 보스 소울 연성 NPC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미친 게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첫 발걸음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
오면서 먹어둔 소울을 써서 "30000"에 가깝게 맞춰주자
과연,,,?
보스 2마리를 잡고 얻은 소울
12000+14000=26000
무명 전사의 거대한 소울 1개, 신원미상 불사의 소울 1개, 고명한 전사의 소울 1개
1000+200+2000=3200
각종 맵에서 병신같은 AI로 인한 낙사 덕에 얻은 소울
770 (시야 밖에서 뒤져대는 통에 집계 못함)
오면서 회수하지 못한 소울
90 (부거숲 정예기사 1마리)
60원의 오차
극초반 잡몹 딱 한마리의 오차다!!!!!!
솔직히 200 정도만 되어도 만족하려고 했는데 이 정도면 뜬금없이 낙사한 적들을 제외한다면 거의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싱글벙글한 마음과 함께 연재의 꽃인 공허의 반지를 사준다
공허의 반지는 누적 소울이라는 희대의 씹폐급 시스템을 커버치려고 제작진들이 패치로 부랴부랴 내놓은 아이템으로,
장착 시 소울을 얻는 걸 완전히 방지해준다
참고로 3만 소울 이상 획득을 해야지만 스트레이드가 판매하기 때문에 일부러 어느 정도 넘어서 돈을 맞춰야만 한다
이로써 앞으로 연재 끝까지 획득한 소울의 양은 30060에 고정되어 있을 것이다
이때까지 절대반지를 얻기 위해 온 루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부거숲으로 가서 주탑 톳불 ON
2. 하이데의 큰 불탑 보스 용기병을 조지고 숨겨진 항구로 직행
3. 유배된 집행자를 잡은 후 모인 소울로 샤르고아에게 은묘의 반지 구입
4. 은묘반지 (+생명반지, 청의증거) 를 사용, 그리운 향나무를 점프로 넘어가서 획득
5. 집행자 죽이고 나오는 망각의 감옥에서 오래된 열쇠 먹고 가서 스트레이드 석화 해제
6. 톳불 찍고 3만에 최대한 가깝게 누적소울을 맞춘 후 공허반지를 구입하여 착용
최후의 거인 - 주박자 루트를 타지 않는 이유는
거인+주박자=27000소울에 비해 용기병+집행자=26000소울로 좀 더 적은 양의 소울을 얻는게 가능해서임
그리운 향나무의 경우 숨겨진 항구 구석에 박혀있는 상자를 열어 먹을 수 있긴 한데
거기까지 가다가 나오는 그람자 2마리를 처리하지 않고 먹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서 포기했다
그렇다면 차라리 향나무를 할머니한테서 살 것이지 (12000소울)
털바퀴에게 웃돈을 주고 굳이 은묘반지를 (13400소울) 사는 이유가 뭐냐? 할 수도 있는데 그건
,,,열심히 싸지르고 나서 보니까 분량 조절을 실패해서 여기서 끊어야 될 것 같다
ㅎㅎ ㅋㅋ; ㅈㅅ!
이대로 글을 쫑내기에는 아쉬우니 투표 하나만 열고 끝내야겠다
그레이트 소울 들고 있는 3마리 중에 누구를 먼저 찢어버리면 좋을까?
죄인은 스트레이드 톳불에서 코앞이라 무조건 첫 빠따로 잡을거라 제외함
썩은자 가서 독에게 후장 따이는거 봐야지 당연히
아
열심히 해라...
그래도 썩은자가 제일 편할거 같아서 투표해줌
프레이자나 철성보단 쉽잖아..
맞네 생각해보니까 고행길밖에 없노
쓰바닥 드가자
쓰바닥은 너무 쉬운데 왜 다들 쓰바닥고르노
쓰바닥이 첫인상 너무 강렬해서 그런듯
맵들이 다 쓰레기 같아서 쉽지 않네
ㄹㅇㅋㅋ;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스꼴은 반지도 내구도있던거로기억하는데 공허깨지면 소울들어옴?
장비 파손 = 미착용 개념이니 당연히 그래야지
역시 꼴..
올타임레전드게임
그래도 철성지랄이랑 러브젤도라보단 쓰바닥이 쉬우려나
살려주는레후
m이가 녹아내린 철성이랑 두근두근 거미부 존나 마려웠는데 불쌍해서 프붕이의 고향 투표했다
항상 감사하도록.
누적 소울이 무슨 시스템임?
게임하면서 소울을 얼마나 얻었는가임 소울 100만을 써서 렙업을 했던지 아이템을 샀던지 그대로 2번 연속 뒤져서 잃어버려서 0이 되던지 누적 소울은 100만이 됨 계속 누적이 되기 때문에 100만 소울을 5번 잃어버려도 누적 소울은 정직하게 500만으로 찍힘 문제는 누적 소울이 곧 레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적 소울에 의존해서 멀티가 돌아가서 누적소울이 적은 뉴비들을 누적소울이 높은 유저들이 못 도와주는 불상사가 생기고 뉴비들이 소울을 많이 들고 뒤졌다가 회수를 못하면 강제로 높은 레벨대의 암령 유저들을 만나게 되는 불상사가 생김 개좆씹창쓰레기병신시스템
이번엔 반지깨지면 바로 사르바 가서 채찍 수리 해줘라. 그리고 통구이 백왕 건너뛰고 엔딩부터 가자. 통구이백왕은 음... 좀 센 캐로 노히트 연습하는게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