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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르토리우스를 계승하는 자로서, 불사대들은 자신들의 추한 말로를 걱정했다.




심연에 침식돼, 그 다리가 계집년처럼 얇상해졌음에도, 남아있는 외팔로 굳건히 대검을 치켜올린 사내.

그 의지에 무구히 가까워지고자 했던 망집은 끝내 그들을 대머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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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선 심연을 감시할 수 조차 없었으니까.



불사대가 되고자 하는 소년들은, 자신들의 찰랑이는 장발을 쥐어뜯는다, 모공이 헐고, 구멍에서 피가 흐르다, 전부 아물어 맨들맨들해질 때까지.

그것은 죽은 늑대를 위한 맹세이다, "꽉 막힌 내 모공을 보라, 나는 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