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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다크소울 123 엘든링 블러드본 데몬즈소울 심지어 인왕 12 전부 개꿀잼으로 즐긴 사람임

근데 세키로만 중도 하차함 (나중에 영상으로 보니깐 거의 엔딩까진 갔더라)

프롬갤 있길래 써봄


첫째. 나는 룩뽕+무기뽕이 있어야함


다크소울/엘든링이라는 판타지 세계속 각양각색의 갑옷과 넘쳐나는 개성넘치는 무기들

블러드본의 중세고딕풍 판타지 세계의 사냥꾼룩과 개성 또라이급인 무기들

인왕은 일뽕 사무라이룩의 끝판왕이고 역시 무기와 그에 따른 전투까지 아예 달라짐

세키로 - 그냥 누더기 옷 한벌신사와 칼 한자루 끝


둘째. 매력없는 맵 디자인들과 풍경


이건 공감하는 사람도 못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난 세키로를 하면서 딱히 풍경뽕이나 맵 레벨링 디자인에 매력을 못느꼈음

칙칙한 화면에 풀숲, 갈대밭, 일본식 건물 몇개 대충 갖다놨고

프롬의 가장 큰 매력이라 볼수있는 유기적인 맵 연결과 디자인을 느끼지 못했음

난 옛날에 다크소울1 했을 때 숏컷 뚫고 지하부터 지상까지 연결되는 맵들을 즐기면서 감탄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셋째. 그냥 리듬게임 전투


초반에는 재밌었음 와 역시 프롬소프트!

중반부터는 전투도 재미없더라 팅팅탕탕 푸슉~ 팅팅탕탕 푸슉~

세키로가 전투 최고라고 하지만 난 프롬 게임 중 전투가 제일 재미없던게 세키로였음


넷째. 회차 플레이와 수집 욕구가 안생김


위에 언급한 다른 소울류 게임은 전부 회차 플레이나 템 수집 욕구들이 엄청났는데

세키로는 진짜 그냥 칼질 팅팅탕탕 - 다음 맵 다시 칼질 팅팅탕탕 - 다음 맵 팅팅 탕탕 무현반복

결국 일주일 정도 하다가 그냥 떄려쳤고 다행히 콘솔판 cd로 했어서 중고로 팔아버림 ㅎㅎ